메뉴 건너뛰기

서화 및 기타
서화 및 기타
Kakao
조회 수 32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Cancun Hotel Zone 에서 한시간 정도 떨어진 남쪽 해안가 천혜의 자연 그대로를

잘 이용한 Eco Park은 그야말로 아름다운 caribbean 해안과 Maya,Mexico와의 만남을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현지 여행사를 통하여 Tour Package($147/일인당  요구 $110 지불)를 구입하면

왕복 교통비,입장료,점심,음료수,장비대여,Show 등 모든것이 포함이여 있다.

 

호텔에서 아침 8시경 더나 밤 10시반경에 돌아 오고 저녁은 24시간 오픈한 호델의

무료로 제공 하는 간이 식당을 이용 하면 된다. 그곳에선 구경 다니느라 저녁 먹을

시간이 없기에 간단한 초코랫등을 준비하여 가는 것도 좋다.

 

색안경,모자,No Oil 이라 표시된 suntan lotion( 보통것은 oil 이 물고기 죽인다고 입구에서 압수),

야외용스리퍼등을  꼭 준비 하여야 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을 크릭 하세요.

 


 

 



 



                           입구에 위치한 앵무새 서식지에는 몇십마리가 가지에 앉아들 있다.

                     날아 다니는것을 보고 싶은데 입도 맞추며 죽어라 하고 앉아들만 있다. 

.  


 

 


 

동굴을 통해서 들어 온 바닷물을 이용하여 공원 가운데에 타원형으로 계곡을

만들고 배가 다닌다.

양쪽 계곡 벽에 자라는 열대성 식물,물고기,폭포를 볼 수가 있다.

 

 


 

이곳에 가면 꼭 해야할것이 바로 이것이다.

공원 가운데를 통하는 물이 흐르는 지하 동굴  200메타를 수영하면서

빠저 나가는 것이다.

 

 


 

자연 동굴이지만 좁은 곳을 넓게 만든것을 감지 할 수 있다.

어두운 곳도 있지만 그런대로 흥미를 더 한다.

  

 


 

구명 조끼,수건,snorkle장비 대여는 모두 Package요금에 포함 되여 있고

숨 쉬는 대롱은 나중에 기념품으로 가지고 가라며 준다.

 

이 말은 입에 무는것은 당신만 사용 했다는 뜻과 같다.

하와이에서 금년 3월에 빌린것은 잇빨로 무는 부분이 모두 마모가 되었고

무수히 많은 사람 입에 들어 갔던 푸라스틱 대롱을 물고 다녀 기분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였다.

Cancun은 지금  세계 최고의 관광지로 도약하고 있다.

 

 


 

가끔 가다가 밖과 연결되여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기도 한다 

 

 


 

다시 동굴로 연결이 되고 나무 뿌리들이 습기를 빨아 드린다.

물은 바다물이라 짜다.

 



이렇게 밝은 곳 물 속에는 열대어들이 놀고 있다.

 







이곳을 이름 하여 Underground River.

 







동굴을 빠저 나오니 바다와 합치는 넓은 못이 나온다.

 

 




 발 아래 보니 열대어들이 반기며 "우린 그런 Fin 같은것 필요 없는데..." 한다.

 

 


 

Cancun 일대는 호주 다음으로 열대어들이 많은 곳이라고 한다.

 

  

 

 Underground River에서 그 장비 그대로 가지고

열대어들이 많다는 곳에서 Snorking을 즐겼다.

 정말 크고 작은 여러 종류들이  분주히들 다닌다 

 

 


 

바위를 잡고 이 놈들을 쫓아 다니는데 가운데 손가락  끝이 따끔 하다.

구멍 사이에 있던 성게 까시에 찔렀다.

다음 날 부터 화끈거리곤 한다. 아주 옛날 속초 근처 어부가 가르처 준대로

오줌으로 소독하니 화끈거림이 멈춘다. 어부 말씀대로 독기가 빠진 모양이다.

  


 


 

마야인들이 전통 의상을 입고 악기를 다르며선 춤을 추고 있다. 



 

 


 

공원 안에 있는 유적.  

  








 그곳에 사는 마야인들의 성당.

마야인 대부분이 천주교 신자라고 한다. 

 

 


 

전통 음악 CD를 팔고 있다. 

천여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그야말로 원조 Tatoo.

 

 


 

전통 운동경기 Ball Game에 앞서 예식이 거행 된다.

 

 


 

세계 어느 나라든지 제사에 꼭 미인들이 등장 한다. 

 

 


 

경기가 시작 되기전 인사들 하는 모습. 각 6명이 한팀. 

 

 


 

2.5Kg 되는 고무공을 허리,무릅,팔끔치,엉덩이로 받아 쳐야만 한다.

수족은 사용 금지. 

 

 


 

고무공을 옆 비탈면에 올리고 링 구멍으로 넣어야 한다.

저렇게 작은 구멍으로 엉덩이로 공을 처서 넣는 장면이 딱 한번 오늘 경기에

있었다.

경기 시작 2,3분 지나니 처음 관람한 나도 어느새 경기에 빠저 miss하면 

에이~ 하며 흥분 하고 있었다.

정말 흥미진지한 게임이다. 

 

 


 

다음 경기는 세명이 한팀이 되여 불 붙은 공을 사용 하는 일종의 필드하키.

한명은  골을 지키고 두명이 공을 주고 받으면서 때론 혼자서 공중 드리볼 하며

공격하는 모습은 관중을 열광 시키기에 충분 하였다.

관전 하기가 월드컵 결승전 보는것 보다도 재미 있었다. 나에겐.

 

해가 지고 어둑어둑 해지는  그 순간에 불이 활활 타는 공을 막대기로 공중에서

묘기 부리며 저지 하는 상대방의 키를 넘기는 그 기술에 나는 물론

모두가 탄복들 한다.

 

 


 

마지막 하이 라이트는 장소를 옮겨 멕시코 전통 춤과 노래.

 

 멕시코 전통 쏘에는 여인의 반나 차림 같은 에로틱한 장면이 하나도 없다.

 

이곳 공안 안에서만 10시간을 넘게 지낸것 같은데 하나도 지루한것 모르고

신나게 보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7 하얀 겨울, 하얀 달력 2 이신옥 2017.01.25 114747
226 Albert Joseph Moore의 작품 세계 나길웅 2009.05.04 5076
225 어은돌 해수욕장에서 6 정성자 2009.08.26 3906
224 장두건 선생님 작품 감상해 보실래요? 1 정성자 2009.09.20 3714
223 봄속의 庭園 곽정선 2009.05.08 3606
222 로즈마리 시긴스 '인간 승리' 나길웅 2009.05.11 3338
» 칸쿤에 가면 꼭 가봐야 할곳. -Xcaret- 홍경삼 2009.06.21 3236
220 제주에서 놀멍 쉬멍 걸으멍 그 첫날 정성자 2009.05.13 3039
219 제주에서 놀멍 쉬멍 걸으멍 그 둘째날 정성자 2009.05.15 2998
218 제주에서 놀멍 쉬멍 걸으멍 그 마지막 날 5 정성자 2009.05.29 2958
217 제주에서 놀멍 쉬멍 걸으멍 그 세쨋날 정성자 2009.05.20 2912
216 김도현에 대한 회상 홍경삼 2009.06.23 2874
215 우표로 보는 어린이 -2 신상만 2009.05.13 2843
214 금문교 걸어서 건너기 4 홍경삼 2009.05.20 2816
213 Mexico Cancun은 안전 하였다. 2 홍경삼 2009.06.13 2747
212 6월 달력 1 정성자 2009.05.31 2674
211 Maya 유적을 찾아서... -Chichen Itza- 수정 보완 홍경삼 2009.06.12 2671
210 토란대 육개장 정성자 2009.08.02 2656
209 르노와르의 작품 나길웅 2009.06.08 2614
208 우리집 여름농사 이학구 2009.06.06 258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 Nex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