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f MoonBay의 오후
GG park 의 이른 아침
언제라도 안개로 뒤덮여 있는 멋스런 공원의아침
새로 지은 박물관 Restaurant 옆 뜰에 거대한
조각상이 있는데 그것이 이 옷핀입니다
높이는 아마도 5미터는 되려는지 ~~
이른아침, 어머나 방구석에 굴러다니는 옷핀을
이렇게 멋찌게 조각작품으로 생각한 아이디어가 기가막혀
넋을 잃고 찬이슬을 밟으며
바라보고 감탄했습니다
집으로오는 어느날의 저녁놀
집근처 , 병원이 있는 언덕 , 이른아침 해뜨는 광경
다운 타운에서 화실을 들여다보고 찍었습니다.
2007년 가을에 씨원씨원 하신 희경님 과함께 찍은 사진
함께놀다가
이슬비내리는 길가 희미한 가로등 밑에서
헤어짐이 이쉬워 서로 부등켜안고 언제 만나게될까요 하니
곧 만나지~~~~ 세월은 흘러흘러 오늘 8/20 /2010
4년이 지났습니다
그때가 또 젊었었군요
때는 2006년 5 / 20일경에 강원도에서
남사모라는 화려한 그룹을 만들어 찾아간 강원도 산골
때마침 언덕배기 납작한 집 굴뚝에서
연기가 모락 모락 하늘로 기일게 올라가며
낙옆이 타는 냄새까지
사방에 풍기어 정말 잊지못할 꿈에그리던
꿈속의 고향을 다녀왔었지요
함께가셨던 분들도 너무 고마웠습니다.
누구든 그러하신 경험이 있으시겠지만
저도 "우리동네" 라고 제목을 생각하고 이것저것 모으고
음악 정하고 싸이트에 올리려고보니
맹박사님과 제가 어쩜 이렇게 멀리 타향에있으며 같은 생각을 하고
"우리동네라 " 제목을붙였을가 ..............
기찬우연에 혼자앉아 그참 희안 하기도하지 라며 생각하고
기다렸다가 오늘 올립니다 .
"우리동네 "
w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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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참 멋드러지게 찍었다.
바다위에 가지런한 욧트도
해 뜨고 지는 풍경도
가운데 수채화처럼 재주? 부린 석양빛도...모두 다.
그중에서 우리동네에 모인 친구들 모습이 제일 멋져부러!!!
우리동네는
쪄 죽것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