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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 및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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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초 제가 10월 7일(수) 오후 6시

Open Ceremony를 시작으로 10월23일(화)까지

인사동 홍익빌딩내  La Mer Gallery(02-730-5454)에서

그동안 제가 준비한 유화 전시회를

독일 작가를 포함하여 많은 화가들과 함께

내 개인 부쯔를 마련하여 전시회를 마련하였으니

우리 동문 중 그때 시간 되시는 분들은 오셔서

감상의 기회를 갖었으면 합니다

이 해민 올림

*******

 

이해민씨는

(주)아모텍 과 (주)호스트아이디씨 두 회사의 회장님이십니다.

회사경영만으로도 하루 24시간이 모자르실거구먼..

그 바쁜중에 언제 또 구림은 그리셨는지요?

허긴 능력있는 사람은

한꺼번에 여러가지일도 잘하는 법이니까.

 

[보물(아이들) 그림 전시회]

초대장에 적힌 제목이 우선 제 마음에 쏙~옥 들었습니다.

사랑스런 손주들을 모델로

정성을 드려 그렷을 할아버지의 마음이

마치 제 마음인양 가슴이 설레어

오픈하는 시간보다 조금 일찍 찾아갔습니다.

 

입구부터 축하 화분이 즐비하게 놓여있는

라 메르 화랑 3층 겔러리에는

이른 시간인데도 벌써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주인공을 축하하느라 북적이는데

우릴 알아 본 해민할아버지가 함박웃음으로 다가옵니다.

 

나를 부인께 소개하며

"여기 이분은 초등학교동창생"

흐미~ 돈암초교동창생 심히 쑥쓰럽구마뇨

 

할아버지의 지극한 손주사랑이 그림마다

애틋함과 정겨움으로 표현되어

보는동안 흐믓한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더군요

 

이해민 할아버지 홧팅! 입니다.

다신한번 전시회를 축하드리며

 

맹워리가

 


 


 


 


 


 


 


 


 


 


 


 


 



  • ?
    홍경삼 2012.10.18 00:41
    손주들 사랑하는 마음이 그대로 얼굴 표정으로 나타난다.
    축하한다. 멋진 전시회!

    체격이 큰 친구는 강종웅이지?
    종웅이 정말 오랫만에 사진이라도 보게 되여 기쁘다.
    만나 본지는 60년이 넘지만 알아 보겠다.
  • ?
    정성자 2012.10.18 00:41
    가을소풍으로
    강원도 설악산의 화암사와 화진포일대를 구경하고
    집에 오니 밤 10시
    고단함도 잠시
    kbs 수목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애절한 두 남녀(강마루와 서은기)의 가슴시린 사랑이 안타까워
    함께 아파하다가 끝이 났네요.

    아직도 드라마속 사랑에 울고 웃으며
    젊은 남자주인공에게 반하기도 하는 맹할미입니다.

    이해민씨 화풍이 경삼씨랑 많이 닮았다는 생각 들던데
    나만 그런가요?
    키 큰 사람 강종웅씨 맞고요
    여기 친구들도 자주 못보는 얼굴이라 낯이 섧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