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days Panama Canal Cruise인 Island Princess편으로 1월23일 오후 4시에 Long Beach Port를 출발하여 2500 miles 항해후 29일 아침 7시에 Puntarenas, Costa Rica에 도착하였다. Costa Rica는 Culumbus가 1502년에 발견하였다. 그리고 "Rich Coast" 라고 이름을 지었으나 이웃에 있는 Spain의 다른 식민지에서 처럼 gold 나 다른 부를 가져다 주지 못하였다. 1519년에 발견된 Puntareas는 sleepy village 였는데 late 18th century 에 coffee production이 Costa Rican economy의 비중을 찾이하기 시작하였고 1850년 부터는 coffee가 number one export 가 되면서 Puntarenas port 가 아주 활발하고 바쁜 Port가 되였다. 1821년에 Spain 으로부터 독립된 Costa Rica는 Civil war, 등을 거친후 이웃의 다른 Latin America에 비해서 정치적으로 안정된 평화스러운 나라 라고 한다. 우리는 그림같은 countryside를 즐기면서 the volcano poas의 slop에 자리잡고있는 The Doka Estate 에 있는 coffee plantation (4500 feet) 을 구경하고 Botanical Garden 에 들려서 endangered Scarlet Macaw들도 만나볼 수 가있었다.
volcanic rich soil, ideal altitude and climate 때문에 excellent coffee를 produce 한다
body color가 beautiful yellow 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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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서화 및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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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7 02:08
Puntarenas, Costa Rica
조회 수 929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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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동안 cruise를 잘했는데,
집에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감기를 걸려왔고
집에 오자마자 Pa.에서 친하게 지내던 부부가 우리집에
오셔서 일주일 지내다 가셨어.
I need vacation from vacation.
이제 좀 내시간을 찾은 것 같다.
Puntarenas에 아침 7시에 도착하여 오후 5시에는 돌아와야 하기때문에
여러 excursion중에서 The Doka Estate (coffee plantation)와 botanical garden을 택했어
아침마다 즐겨마시는 coffee 가 seed에서 coffee 잔에 까지 오는 과정도
interest 하고 botanical garden 에서 꽃들과 rare bird 들도 재미있을 것 같아서,
100년이 넘은 이 plantation 에 들어서니 옛날 한국의 방앗간 생각이 먼저 떠 올랐어.
한모금씩 마신 sample coffee 때문에 남편과나는 그날밤 거의 뜬눈으로 지냈다.
아무리 후회를 했지만...
Caffeine 에 예민한 우리는 12시 이후에는 caffeine을 가능하면 피하는데,
그날은 Doka Coffee의 마술에 걸려들었나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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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도 다니고, 여전히 잘 지내느라 바빴구나.
Costa Rica 가 Rich Coast 라는 뜻인걸 이제야 알았다. Thanks.
Coffee 나무를 보니 咖 啡豆 (咖 커피가, 그런데 비인지 배인지 ' 啡' 글자를 찾을수가 없다.)
옛날 약용 식물학 공부하던 생각이 난다.
교과서에 Latin name 옆에 이렇게 한자로 가배두인지 가비두인지 써놓아서 ㅎㅎ 웃었는데 지금보니 咖는 커피가.
그때 어느 여름 날, 약용 식물시험이 있어 마루에서 다드미질하는 엄마 옆에서
우선 냉 커피 한 대접을 마시며 딸딸 외우는데 그 날따라 Caffeine 이 딱 적중한거다.
밤새 잠 한숨도 못자고 머리가 어찔한채로 시험을 보는데
Caffeine이 들은 식물, 대여섯개인가? 쓰라는 거야.
미련하게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셔서 가슴은 두근거리고 잠을 못자 정신이 하나도 없다고 내가 나를 꾸짖으며
무진 애를 써서 간신히 대여섯개를 생각해냈다.
그런데 답안지를 내놓자마자 咖 啡豆, 커피 나무가 생각나는 거다.
Coffee 때문이라고 시험내내 천번 만번 후회하면서 제일 쉬운 coffee tree를 감쪽같이 잊은거다.
하도 어처구니가 없고, 우습기도 하고... 지금도 잊쳐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