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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는 6,7년째 가뭄을 해소하고도 남는 많은 비가 와 도로 유실, 산사태로 가옥 파손,

땜 붕괴 위험으로 20만명 대피 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바렌타인 날을 하루 앞둔 13일 흐린 날씨지만 비가 멈추어 얼마 동안 움추렀던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서 야생화가 피었을 해안가 벌판을 찾았다.

 


 

 예상대로 야생화가 만발했다.

 


 

 


 

 1853년 금을 찾으려 오하이오 주에서 온 Johnson이 부인을 위해서 지은 집.

White House in Halfmoon Bay라 부른다.

 


 

 


 

 

 


 

 추운 날씨지만 어린아이들 데리고 나온 행복을 추구하는 집? 같다.

 


 

 

 


 

 

 


 

 

 

 


 

 

 


 

Sour Grass.  꽃 따서 밑을 빨면 신 맛이 난다고 붙여진 이름.

 

 


 

 나이 들어서 무슨 Valentine's Day를 찾고 야단이냐 하겠지만 나이가 들수록 더 애정 표현을 해야 한다.

"사랑 받는 것을 싫어하는 여인은 이 세상엔 없다". 내 생각.

 

이렇게 많은 꽃을 보았지만 다음 날이 무슨 날이니 꽃을 받고 싶다하기에 꽃다발도 안겨 주웠다.

 

사실 무슨 날이라고 정해 놓고 그 날만 따로 그 날에 맞게 행동 할것이 아니라 매일 그리 살면 좋다.

 

                                                       2017년 2월 15일.

 
  • ?
    이신옥 2017.02.16 14:50
    지난 Valentine Day (2/14), Zumba 하러 갔더니
    한개에 2불짜리 빨간 카네이션을 팔더군요.
    딱 한개를 사서 남편 줄까, dance 선생님 줄까 망서리다가 선생님 드렸습니다.

    뒤늦게 무슨 날인지 알아챈 남편, 날보고 orchid 하나 고르라고.
    옳다구나하고 한참 들여다 보다가 마음 접었습니다. 그것 자꾸 사봤자 허리만 더 아프고, 짐되고.

    재배하는 건지 야생화인지 신맛나는 노랑꽃이 예쁘네요.
    여기하고는 아주 다른 경치입니다.

    아직도 Youtube 올리는게 잘 안됩니다.
    보내주신 건 올려지는데 그것 말고 아래처럼 주소를 넣을수있는 무슨 다른 basic standard formula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center>((embed src="http://www.youtube.com/v/QQQdMigfqXw&loop=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640" height="480">((/embed>((/center>

    Autoplay는 또 그담에 연구하지요. 갑자기 화면이 그냥 까맣게 나오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 ?
    홍경삼 2017.02.16 14:50
    속시원하게 설명을 할 수 있는 콤의 지식이 많았으면 좋으련만 그렇지 못하네요.
    제가 아는 것은 여기까지입니다.

    어느 누구 이신옥씨 답답함을 풀어 줄 친구 없소?
  • ?
    이신옥 2017.02.16 14:50
    무엇이 문제였는지 방금 알아냈습니다.
    갑자기 왜 달라졌는지는 알수없지만 아무튼 지금까지 한것처럼 올리는 방법을 찾아냈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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