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9일 아침 신교수의 우표 전시회를 보기위해 집을 나섰다.

세계 우표 수집가들과 애호가들이 출품한 수십만점의 우표들을 보기위해

세계 각지에서 몰려온 남녀노소 수집광들이 줄을 섰고 ......

신교수 전시품 앞에서.... 잠시나마..... 그리운...... 서울 친구들 생각에 젖어본다.

동훈이 수고했네.

우리나라에서 테마틱 작품으로
1. 19세기 독일-오스트리아의 낭만 음악, 2. 맛의 역사, 3. 어린이 예찬이
참가했는데 수상 결과는 commissioner가 귀국하는 7일 이후에나 알수 있을것 같네.

*수정; 바다의 기록 8틀 추가.

Program Guide 두부를 며칠전(화)에 보냈는데 책자에 Shin Sang Man/ Korea 로 나와 있더군.
받아 보게나.

이제 보니 4번째 틀 마지막 leaf가 어디로 도망갔네.
하두 많다 보니 분실?
(감사,협조,존경과 배려,사랑등
온갖 덕목을 다 나열한 leaf인데
아이구 애재라~~~)

귀중한 자료면 사진을 보내 찾아야지.
도움 필요하다면 내게 연락해라.

상만 동문의

2016년도 New York "세계 우표 전시회" 수상 을 축하 드립니다.

우리 모두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