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Metropolitan Opera House 에서 활약 중, 따로 갖었던 두 사람의 컨써트 일부를

담아 보았다. Plácido Domingo가 출연했던 "The Merry Widow" 는 직접  관람했었는데 

한창 시절의 멋있는 Domingo가 여주인공과 함께 waltz 를 추며 달콤한 목소리로 노래하던 모습은 

많은 여성을 한숨짓게 하기에 충분하였다. 그 둘의 Duet은 몇 년이 지나도 잊혀지지를 않는다.

그 사람이 나이 먹어가는 것이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그러나 아직은 노래를 계속하고 있고

금년에는"Cyrano de Bergerac"에서 Cyrano역을 하게 되어 있다. 기대가 크다.

Prima donna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던 콜로라트라 소프라노 Katherine Battle은 어떤 연유로 인하여 

Met 에서 해고되어 Met Opera House 에서는 더이상 그녀의 노래를 들을 수 없게되어 섭섭하다. 

그러나 다른 곳에서 여전히 왕성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으니 천만다행이다.





 

아래 동영상을 작동시켜 Bariton으로 비교 감상해 보시려면

위Tenor  Plácido Domingo의 The Merry Widow를 정지 시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