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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7일 선농포럼의 문화강좌는

        성공회대 겸임교수시며 문화평론가이신 정윤수님의

        [클래식의 이해 / 바흐를 중심으로] 

         

        300년전에 살았던 위대한 음악가 바흐

        교육자이자 작곡자며 연주자였던 음악의 아버지 바흐.

         

        음악을 곁들인 자세한 설명으로

        시대적 배경에 따른 음악의 흐름과

        천재작곡가 바흐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며

        멀게만 느껴졌던 클래식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바흐뿐 아니라 더 많은 음악가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있기를 바램하며 집으로 돌아오는데

        아~~ 향긋한 냄새! 

        아카시아꽃 향기가 바람결에 솔솔~

         

        음악으로 꽃내음으로

        봄날 저녁이 더없이 감미롭고 달콤하였습니다

         

        다음주 목요일 저녁

        저랑 데이또 하실분 단 한면만 신청 받습니다

        선착순이라는거 기억하시길..

        (벌컥! 김칫국 독채로 마시는 맹월댁)

         

        맹워리가 

 


정윤수 강사님

나이가 지긋할 줄 알았는데 너무 젊으셔서 조금 놀라고..

 


열강하시는 선생님과 열심히 적어가며 수강하는 학생들

 


지금은 음악 감상중

 


1700년대 유럽지도

 


바흐는 200곡이 넘는 칸타타를 작곡했는데

한곡 한곡이 음악적으로 빼어나고

칸타타의 형식적 미학을 완성시키는데 큰 역활을 했다고..

 


[마태 수난곡]

전곡을 다 들으려면 4시간 걸린다니.. 헉!

 


다들 바쁘다고 가버리고

남은 사람만 찍은 단체사진

 


"화~알짝 웃어봐봐봐"

정자와 콩서는 차칸학생

문여사는 안 차칸학생 


  • ?
    홍경삼 2012.05.18 06:50
    뱃살 팔았구나~
  • ?
    김정자 2012.05.18 06:50
    유익한 교양이 늘어서인지 뱃살도 점점 늘어납니다.
    뱃살야 지가 알아서 할 것이고 "" 정말 정말 멋진 강의에 감탄사 연발 연발 ""
    "" FUGA ""_ 뭔말인지 아는 사람
  • ?
    신상만 2012.05.18 06:50
    몰라요. 뭔데유~
  • ?
    정성자 2012.05.18 06:50
    쉽게 말하면 돌림노래라고나 할까
    발전하여 남녀4중창으로..(아는척^^)

    아직두 데이또 신청자가 없으니..힝~ㅣ
    맹월댁 한물 간거 맞구머뉴

    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니올시다
    인천 바다가 사이다라 해도 곱부 없으면 못 마십니다
    물에가야 고길 잡고
    산에가야 범을 잡고
    뿜빠라 뿜삐 뿜빠빠
  • ?
    이신옥 2012.05.18 06:50
    부럽다.
    이러다간 한국 사람들, 교양이 넘치고 쳐지겠다.
    우리 언니도, 동생도 무슨 한(恨)맺친 사람들처럼 별별 강의를 다 들으니 곧 이 미국 사람 무식하다고 하겠어.

    그런데 혹시 과수원길로 해서 집에 온건 아닌지?
  • ?
    정성자 2012.05.18 06:50
    "한국 사람들, 교양이 넘치고 쳐지겠다" 는
    네말에 한참 웃었단다.
    암만~

    ♪ 동구밖 과수원길 아카시아꽃이 활짝 폇네

    과수원길이 아니래도
    지금 앞산 뒷산이 온통 하얗단다
    그러고 봄
    조금 촌시런곳(정능)에 사는것도 게안타는 생각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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