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여년전에 ~어느가수의 CD를 살까 망설이는 내게~유명한 현대무용가인 그는 내게
"장사익"이라는 이름을 권한다.
여러장 구입하고~들으니
다른가수와는 다른 미성이 아닌~ "소리꾼"의 인생소리였다.
장사익 노래...장사익 엮음
높고 파란 하늘 푸른 날개 달고
아름다운 세상 날고 싶어요
높고 파란 하늘 푸른 날개 달고
아름다운 세상 날고 싶어요
베풀며 나누는 따스한 세상
맑은 물 흐르고 푸른 산 드높은
그런 세상 꿈을 꾸며
날고 싶어요 날고 싶어요
높고 파란 하늘 푸른 날개 달고
아름다운 세상 날고 싶어요
높고 파란 하늘 푸른 날개 달고
아름다운 세상 날고 싶어요
구름이 오면 구름을 타고
바람 불면은 바람을 따라
멀리 멀리 높이 높이
날고 싶어요 날고 싶어요
높고 파란 하늘 푸른날개 달고
아름다운 세상 날고 싶어요
야~야~야~날~고 싶어요~
ps...오두막에 장사익 이야기가 있어서 올려본다.
ㆍ 고전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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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9 21:03
초복에 듣는~"장사익"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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