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뫼회 제 241차 산행은
김제의 모악산으로 봄맞이 산행을 합니다
『금산사지(金山寺誌)』를 보면 ‘엄뫼’라는 말이나
‘큰뫼’라는 말은 아주 높은 산을 의미하는데, 한자가 들어오면서
‘엄뫼’는 어머니산이라는 뜻으로 의역해서 ‘모악’이라 했고,
‘큰뫼’는 ‘큼’을 음역하고 ‘뫼’는 의역해서
‘금산(金山)’이라고 적었다고 되어 있다.
구전에 의하면 모악산 꼭대기에서 아기를 안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을 닮은 큰 바위가 있어 모악산이라 했다고 한다.
산 행 안 내
일 시 : 2015년 3월 28일 ( 토) 오전 8시
장 소 :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6번 출구
(현대 백화점 주차장)
8시 20분 경부 고속도로 죽전 정류장
산 행 일 정
08 : 00 서울 출발
08 : 20 죽전 정류장
11 : 00 모악산 관광단지
산행 시작
13 : 00 모악산 정상
14 : 00 삼층석탑 B팀과 조우
15 : 00 금산사 주차장
한일회관 식사
16 : 00 서울로 출발
19 : 00 서울 도착 예정
산행은 A, B,팀으로 구분하여
쉽게 산행을 할수 있습니다.
버스 예약관계로 3/14일 까지
참가 신청 바랍니다
흙뫼회 회장 이 강섭
지 도 보 기
권 금자, 김 봉환, 김 영일, 나 길웅, 류 형윤, 문 형남, 송 경희, 신 상만,
오 방근. 오 숙정, 위 광민, 이 강섭, 이 경자, 이 길우, 이 학구, 이 * 형,
이 희숙, 조 성철, 최 영자, 최 영준, 현 광언, 황 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