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4차 숲사모 산행은 남도여행 다녀온 다음날인 5월21일(토)에
강행하려합니다.
졸업50주년 기념 숲사모 산행에다가 13동창회로부터 격려금도 받기로했고
미국에서 졸업50주년 행사에 온 친구들이 다음주에는 대부분
돌아갈것 같아서 입니다.
여행 바로 다음날이라 피곤들 하겠지만
이날을 피하면 곤란할듯 싶으니 많이 참석하여주시어
행사를 빛내어 주십시요.
시간과 장소는 종전과 같습니다.
233차 숲사모산행은 새벽까지 비가 오다가 그쳐
상쾌하기 그지없는 산행이었지요.
비가 그친 바로뒤었어도 길이 미끄럽지 않은 토질이라
걷기에도 좋았구요.
어린이날,어버이날,연휴의 중간에다 불순할뻔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18명이나 나와 체력을 다듬었습니다.
이날 참석한 멤버는 선생님과 여자친구 유정세를 비롯하여
김봉환,김성태,김재관,박성학,박영구,박현두,손근,손문익,신상만,
안억수,이강섭,이기선,이정우부부,정규현,최영준.
식사하고 남은돈은 600,320원입니다.
산상에서의 노래를 준비하고있는 숲사모친구들
노래보다 역기가 즐거운 김성태 흙뫼회보다 숲사모 홍보에 더 바쁜 이강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