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회 4월 행사는 4월 13일 (수)
테마 여행으로 여주 역사탐방을 하고 왔다.
하루에 여주 전체를 돌려고 하니
시간이 부족하여 강행군을 하고 왔다.
아침에도 5분 일찍 출발하여
명성왕후 생가에는 20분 일찍 도착하였다.
모두 35명이 참가해 대 성황을 이뤘고
유 화자 회원이 무지개떡과 귤 한상자
전 영완 회원이 맛있는 찹쌀 떡을
차 한식 회장이 맛있는 점심을
이 형 회장이 금일봉을 손수 가지고
식당으로 찾아와 식사만 하고 가고
모두 모두 감사 합니다.
이날 탐방 코스는
오전에
명성황후 생가 -> 英陵 -> 寧陵, -> 언덕말 식사
오후에
신륵사 -> 목아 박물관 -> 파사성 -> 홍원맛국수
이날 참가 회원은
한 우택 선생님을 위시하여
권 금자, 김 성태, 김 영일, 김 용언, 김 정혜, 나 길웅, 문 혜자,
손 근, 송 명자, 신 상만, 안 억수, 오 명숙, 오 방근, 오 숙정,
오 현영, 위 광민, 유 화자, 이 강섭, 이 능숙, 이 문양, 이 미숙,
이 순자, 이 영숙, 이 원호, 이 조방, 이 학구, 이 형, 전 영완,
조 성철, 주 청암, 차 한식, 최 문자, 최 영준, 현 광언, (35)
언제나 열심히 참가 하시는 한 우택 선생님
맛 있는 초코파이 까지 가진 온 김 회장
명성황후 생가에 도착
해설사 시간이 안 맞아 먼저 생가부터 관람
집이 좁네요
안채로 부터
별당으로 나와
명성황후 어릴때 모습
8살까지 이곳에서 살았다
紫色, 靑色 모자
황무지에도 자라는 민들레 같이
명성황후 기념관으로 이동
이름도 못 물어 본 해설사님
민비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을 듣고
명성황후 御眞
능은 청량리 홍릉에 모셔있다가
1919년 고종이 승하 하자 금곡의 홍릉으로 합장
해설사는 명성황후 사진이 없다고 했는데
기념관을 둘러 보고
감고당으로 갔다 .
감고당(感古堂)은 조선 19대 숙종이
인현왕후(仁顯王后)의 친정을 위하여 지어준 가옥으로
인현왕후의 부친인 민유중(閔維重)이 살았으며,
인현왕후가 폐위된 후 감고당에서 거처하였고
이후 대대로 민씨가 살았으며,
1866년 감고당(感古堂)에서 명성황후가 왕비로 책봉되었다.
왕비로 책봉된 명성황후(明成皇后)는
과거 인현왕후(仁顯王后)의 일을 회상하여
'감고당(感古堂)' 이란 이름을 붙였다.
감고당(感古堂)은 서울시 종로구 안국동
덕성여고 본관 서쪽에 있던 것을 여주군의
명성황후 유적 성역화를 위해 경기도 여주군
명성황후의 생가 옆으로 이전하였다 .
감고당을 나와 英陵으로 향했다
영릉에서 정 미자 해설사의 해설을 듣는다.
몬이 불편하여 하루 쉬는 불러내었으니
미안할 따름입니다.
해시계 보는 법도 배우고
여러 기기들을 대충 설명듣고
물시계 자격루 앞에서
재실 앞을 지나
능으로 향하는 데 가는 날이 장날이군요
뙈약볕 아래서 열심히 해설 듣고
세종대왕에게 묵념을 올리고
능침을 향하여 층계를 오릅니다 .
소풍나온 기분으로 역사 공부도 하고
복잡해서 사진찍고 빨리 내려 갑니다
寧陵으로 가서
재실에 있는 느티나무와 향나무가
역사를 말해주고 있다 .
조선 제17대 효종(재위1649∼1659)과
왕비 인선왕후 장씨가 모셔진 쌍릉이다.
위쪽의 효종대왕릉
아래쪽의 인선황후의 릉이다
소풍 나온 기분으로 일어 나기가 싫다
능 이라기 보다는 석물이 있는 정원 같다 .
능을 나와 점심 먹으로 '언덕말' 로 향한다
버스로 10분쯤에 있는 아담한 '언덕말' 식당
회장님의 건배 제의후
흑마늘보쌈 정식을 맛 있게 먹었다.
이 형 회장이 직접 이곳으로 와서 성금도 내 주고
오늘 점심은 이곳이 본토인
차 한식 회장이 사주었습니다.
두분 감사 합니다.
신 상만 교수 작품
대통밥 맛있게 먹고
기념 사진 찍고 신륵사로 향 합니다.
일정이 빡빡 합니다.
이상 산마루 오두막에서 옮겨 왔습니다.
못 간 친구들은 항상 궁금해 하거든요.
옮겨주셔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