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회 2019년 10 행사는
국립 중앙박물관 특별전
에트루리아 전을 관람합니다
고대 지중해 문명의 한 축이었던 에트루리아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특별전 <로마 이전, 에트루리아>를 개최합니다. 에트루리아는 기원전 900년부터 기원전 100년경까지 이탈리아 반도 중북부 지역에 있던 고대 국가입니다. 에트루리아 사람들은 지중해에 살았던 모든 사람들 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사람들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당시 역사가들은 에트루리아인들을 “다른 모든 사람들과 다른 태곳적 사람들”이라 여겼습니다. 베일에 싸인 그들의 기원과 언어, 종교는 에트루리아인들을 더욱 신비롭게 만들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감탄과 매력을 자아냅니다.
관 람 안 내
일 시 : 2019년 10월 09일 (수) 오후 3시
장 소 : 용산 국립 중앙 박물관 로비
회 비 : 20,000원
많은 회원 참가 바랍니다
문수회 회장 김 용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