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회 9월 행사는
흘러간 명화를 감상합니다
누벨바그의 일원이었던 자크 드미 감독은
아름다운 미장센, 독특한 음악 연출과
스토리텔링으로 잘 알려져 있다.
드미의 대표작인 '쉘부르의 우산'은
일상적인 대사까지
모두 노래로 들려주며
영화와 현실 사이의
경계를 희미하게 만드는
실험적인 뮤지컬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는 등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영화 결말부의
담담하고 쓸쓸한 정서를
'라라랜드'의 결말과
비교해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다.
* 1964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관 람 안 내
일 시 : 2019년 9월 11일 (수) 오후 2시 30분
장 소 : 광화문 시네큐브
회 비 : 20,000원 (입장료 포함)
관 람 일 정
14 : 30 극장 집합
14 : 50 영화 관람
17 : 00 콴쒸이 식사
18 : 00 식사후 해산
(극장 사정에 의해 영화가 변경될수 있읍니다)
문수회 회장 김 용언
찾아가는 길
광화문역에서 오시는 길 (6번 출구)
5호선 광화문역 6번출구로 나와 오른쪽의 동화 면세점 방향으로 가면
투썸 플레이스가 보이고 계속 250m 정도 직진하면 해머링 맨이 있는
흥국생명 빌딩이 보입니다.
지하철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