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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ois Auguste Rene Rodin...1840년 11월 12일 (프랑스) - 1917년 11월 17일.

장식미술관을 위한 대작의 모티프를 단테의 "신곡(神曲)"〈지옥편〉에서 얻은 영감
거작 "지옥의 문"(1880∼1900)의 제작에 착수한다.
이러한 사상 속에서 갖가지 작품 즉 "생각하는 사람" "아담과 이브" "칼레의 시민"(1884)
"발자크상(像)"(1898) 등을 통해 다채롭고 정력적인 활동을 한다.

그는 이탈리아 르네상스나 중세 프랑스 조각으로부터 많은 자극과 감화를 받았으나
그가 추구한 웅대한 예술성과 기량은 18세기 이래 오랫동안 건축의 장식물에 지나지 않던 조각에
생명과 감정을 불어넣어 예술의 자율성을 부여하였다.
그리고 이것을 훌륭하게 성취시켜 회화의 인상파와 더불어 근대조각의 전개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겼다.




사망 후 그의 주거 및 전재산은 만년의 작업장이었던 파리의 호텔 비롱에
그의 미술관을 개설한다는 조건으로 국가에 기증되었다.
(호텔 비롱은 비롱공(公)의 저택으로서 J.가브리엘과 J.오베르에 의해서 건립된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18세기 건축 중의 걸작이다.)

1916년 국립로댕미술관이 발족되어 조각의 대표작은 물론 데생·수채화 등도 전시되고 있다.
미국의 필라델피아미술관에도 로댕미술관이 부설되어 있다.

*로댕의 작품 가운데 "세 그림자" "이브 흉상" "영원한 청춘" 등은 호암미술관에도 소장되어 있다.



파리서 문위에 장식한 "생각하는사람"을 보고~작으마한 모습에 실망도 하고~

직선보다는 사람의 인체에서 느낄수있는 근육을 곡선의 형태로
인체의 다양한 근육을 표현하였습니다.

사람에게 느낄수 있는 모든 근육들을 부드러운 곡선의 형태로 미화 시킨것.
형태의 종류중 자연의 형 즉 사실적인 형태로써 자연 그대로의 형태입니다.



에제의 문수회모임에서~정동의 시립미술관본관에서~



어제의 여친들~순자는어디~



예전의 정동골목이 아닙니다.돌담길 따라 저~멀리우유파는집이 있었습니다.
담을 궁궐안으로 다시쌓았고 길을 넓혔다.(덕수궁이 초라하게보임)



학구가 농사지은고추를 지지난주 "13산악회대모산행"에서 친구모두들에게 주었습니다.
(작년에도 오이.가지.고추 를 받았는데~잊지않고 올해도 받았습니다.)
그 정성에 "감동 "...고맙습니다.



마당에는 토종호박꽃이~호박이 밤톨만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아침저녁 선선해야 열매를 맺는다고 했는데~)


분홍상사화도~



노란상사화도(모악산에서 후배님이 내게~)



옥잠화 향기가 은은한 ~한 여름이 또~지나가고 있다.
지금밖에는 비가 내리고 아마 태풍영향인가 봅니다.



우리나라 좋은나라 살기 편한나라 입니다.명화와 조각들을 접할수 있으니~~~ㅋㅋ

이 여름 친구들 건강에 유의하고~

하루 하루를 즐겁게 보내시기를~~~ㅎㅎ

ps...오래전~이자벨아자니 주연의 로뎅전기 영화를 본적이 있고 V-TAPE 도 가지고 있어서
밖에 비도오고 느긋하게 TAPE 을 다시 봐야겠다.
파리 로뎅 미술관서 사온 책도 다시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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