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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뫼회 109차 산행은 남양주에 있는


갑산을 다녀왔다.


 


일기예보와는 달리 비가 내리고


안개까지 끼어있는 습한 날이다.


 


모두 11명의 회원이 덕소역에 모여


9시30분에 도곡리 새우재고개 입구로떠나


10시부터 산행을 시작했다.


 




 


 


택시 3대로 등산로 입구에 도착


산행을 시작한다.


 




 


 


비에 젖은 누리장 나무 꽃


 




 


 


칡꽃은 아직도 한창


 




 


 


사위질빵 꽃도 한창이고


 






 


특히 이산에는 산초가 크고 실하다


 






 


억수 농장을 지나


 






 


새우재고개 입구에서 좌회전


희미한 길을 따라 산행한다


 






 


비에 젖은 산행로


 






 


가랑비에 옷 젖는다.


 




 


 


준비가 철저한 오방근 회원


 




 


 


남양주 이 학구 회장도


 




 


 


억새밭에서는 회원도 잘 안보인다


 






 


안개낀 능선에도착


간식도 먹고


 






 


단체 사진도 찍고


 






 


마음고생 많이한 산지기


 


여기서 부터 3시간 하산길의 사진은 없다


찍지도 않았다.


 


제2의 봉미산 사건이 날수도 있었다.


 


손은 긁히고 얼굴에 상처가 나고


옷은 다 젖고 등산화 속은 물바다


 


그래도 모두 안전하게 하산하고


 






 


오후 2시가 다 되서


우리가 예정한 솔잎 동동주 집에 도착


 






 


맛있는 동동주에 녹두 지짐, 굴파전으로


배를 불리며 애기꽃을 피웠다


 






 


오늘 점심값은 동네산에 왔다고


이경자 회원이 부담했다.


 


발도 성치 않은데 고생많이 하셨고


점심도 잘 먹었습니다.


 


정말 무사히 산행을 마친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마음 고생 많이 한 회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에 갔다와서


 


인천에 운우용 장모님 빈소에 다녀오니


밤 11시가 다 되었군요

  • ?
    정성자 2009.08.09 09:36
    제 2의 봉미산 사건이 날뻔뻔뻔???
    흐미~
    새삼스레 십년도 더 된.. 봉미산 일이 어젯일인양 떠 오릅니다.
    신회장님과 강섭씨가 마음고생을 많이 하셧나봐요.
    그런데
    힘든 산행일수록 오래토록 잊혀지지가 않더이다.

    전원 무사히 산행 마치신것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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