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남송 가족호텔을 떠나
약 3시간 정도 걸려서
호텔 식당에서 7시 부터
시원한 남해의 별미 도다리 쑥국으로
아침을 배불리 먹고
커피 한잔씩 마시고 여수로 출발
11시가 다돼서 여수 박람회 주차장에 도착
아쿠아 플라넷으로 향한다. 아쿠아플라넷의 가치는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해양생태계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해양문화의 가치'를 전파하고, '생태계 보존'이라는 명제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자 하는 것입니다미션
처음으로 단체 사진 찍고
시원한 그늘 아래 휴대폰 충전서비스와 아쿠아플라넷 관람 정보가 담겨있는
들어가니 가오리가 먼저 반깁니다. 군평선이는 이순신장군이 그 맛에 놀라 생선의 이름을 물었으나 정확한 이름이 없자 당시 장군의 시중을 드는 관기의 이름을 따 ‘구평선’이라 지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군-평선이’라 불렸다는 것이 여수사람들의 대체적 구전이다, 공연도 관람하고 나는 海馬입니다. 여러가지 물고기를 관람하고 전날 먹은 멸치떼 앞에서 물에 빠진 펭귄? 흰고래 집에 물개? 정글속의 두 박사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아쿠아 프라넷과 여수박람회 개막식이 열렸던 Big O 를 뒤로 하고 가랑비를 맞으며 주차장으로 이동 버스를 타고 점심식사를 할 꽃돌게장 1번가에 도착했다. 이미 식탁위에는 푸짐한 꽃게장 정식이 차려져 있다. 알이 꽉찬 꽃게장 우리가 갈때 20,000원 짜리가 지금은 꽃게가 비싸 27,000원이라나 찌게도 구수하고 돌게 무침은 무한 리필이고 불평없이 잘 잡수십니다. 여기 저기서 반찬에 공기밥 추가요. 접시 설거지 중입니다. 여행은 먹는게 남는 것입니다. 고만 먹고 오동도 구경가야지요
이후 구워서 먹으면 특히 맛이 좋아고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