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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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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마을에서  조금 일찍

남해의 숙소인 남송 가족 호텔에서  여장을 풀고

잠시 휴식후 저녁을 먹으러 나간다.



호텔에서 내려다 본 물건항의 아름다운 모습



위치는 좋으나 시설은 별로--


각자 방으로 이동



바둑도 두고



지도를 보고 지형정찰



계속 비가 내려 되돌아 온다



우린 룸 메이트

방이 넓어서 좋아요.




저녁을 먹으러  버스를 타고

우리 식당으로 이동




식당의 주 메뉴는


멸치 쌈밥



멸치 회 무침



칼치구이

전날 날씨가 나빠 갈치가 잡히지 않아

멸치회무침으로 권유



칼치팀에는  갈치가 늦다



자리가 모자라  바깥까지



40년을 이곳에서 식당을 한

이 순심 여사장의 죽방 멸치 자랑



이곳에서 사용하는 멸치는

죽방렴에서 잡기 때문에



멸치가 부서지지 않고 비늘도 그대로 있어

맛이 좋고 값도 억수로 비싸답니다 .



비내리는 저녁 멸치로 포식을하고

호텔로 돌아와



다음 일정을 의논한 후



해외 동문을 위한 노래방 공연






즐겁게 10시까지 노래를 부르다




새벽 5시에 남해 물건항

일출을 보려고 일어났으나 



비는 계속 내리고



어둠속에 방풍림 덱크를 걷는다



물건항의 새벽 모습



요트학교에서 본 호텔



잠 없는 할아버지들




300년 동안 거친 파도와 바람에 맞서 마을을 지켜주고

고기를 모이게 하는 삼동면 물건리에 위치한

물건방조어부림(勿巾防潮魚付林)이 있다. 

 

남해 12경중 10경인 물건방조어부림은 바닷가를 따라

초승달 모양으로 길이 1,500m, 너비 약 30m로

면적이 무려 23,438m나 되며 부락민들의 공공소유로 되어 있다.


나무의 높이는 대체로 10∼15m이며 상층목이 약 2,000그루이다.

 이곳에는 팽나무, 상수리나무, 느티나무, 이팝나무, 푸조나무 등

낙엽수와 상록수인 후박나무 등 수종만도 100여 종류에 달해

마치 나무전시장을 방불케 한다. 빼곡하게 들어선

 1만여그루 나무는 깊은 산중의 느낌을 자아낸다.




부르기 어렵고 복잡한 이름의 물건방조어부림은

다른 세가지 이름이 있다. 



첫째, 거칠고 거센 바닷바람을 막아준다고 하여 방풍림(防風林)이며,                       
둘째, 쉴새없이 달려드는 파도에 의한 해일이나 염해ㆍ조수를 막아준다고하여 방조림
셋째, 숲의 초록빛이 남해를 떠도는 물고기떼를 불러들인다 하여 어부림(魚付林)이다.


호텔로 돌아와 다시 본 독일마을과 물건항



마을을 서성거리고 있는 위박사




뒤늦은 산책 손님들




새누리당 여자 당원들 남해 연수왓슈?



7시 아침식사 하려고

시간 맞춘 두 친구.


빨리 식사하고  여수로 떠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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