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와 아마추어가 보여주는 사진작가의 다른 세계
Phillip Haumesser - Community member
초심 사진작가가 힘들어 하는 것 중의 한 가지는 세상을 보는 눈이 다르다는 것이다. 우리들은 주변 세상의 아름다움을 깨닫지 못하므로 새로운 방법으로 바라 보는 데에 머리를 써야 할 것이다. 내게 초심자들이 항상 묻는 것은 어떻게 그런 멋있고 놀라운 장소를 찾아내느냐는 것이다. 내 답변은 그런 곳은 어디에나 존재하니 눈을 크게 뜨고, 굳이 특별한 곳을 찾아다닐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사실은 나도 처음 시작할 때에 이것이 가장 큰 고민거리였다. 나는 사진을 찍기 위해 주변 환경을 내 마음껏 조종할 수 있는 곳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얼마 후, 나 스스로 도전을 해 보기로 하고, 고객에게 장소를 고르도록 했다. 이것이 그 날 작업을 하는 장소에서 좋은 곳을 찾아내는 노력을 하게 만들었다.
그리하여 어느 장소건 어느 곳이건 거의 모두가 훌륭한 장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으니, 장소와 사물을 어떻게 보느냐를 배워야 하는 까닭이다.
아래에 보이는 대로의 장소를 어떻게 보느냐를 보여주는 사진들을 예시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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