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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ARS IN HEAVEN

 

                     

           RIVER OF TEARS



Eric Clapton


진정한 아티스트, 기타의 신이라 불리우는

'에릭 클랩튼'은 영국의 작은 마을 '리플리'에서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나, 외할머니 밑에서 자랐습니다.

 

외할머니가 사준 기타를 연주하며 가수로 데뷰,

아티스트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지만, 늘 외로운 고독으로

술과  마약에 빠져  살았습니다.


그가, 이탈리아 영화배우'로디 델 산토'와 결혼도 하고

예쁜아들 '코노'를 얻어 아들을 위해서라도 술과 마약을 끊으려고

신에게 맹세하지만,  번번히 실패를 거듭합니다.



   








 Eric Clapton - Tears in heaven

  

Would you know my name
if I saw you in heaven?
만일 내가  천국에서 널 만난다면
넌 아빠의 이름을 기억 할수 있을까?


Would it be the same
if I saw you in heaven?
만일 내가 널 천국에서 본다면
지금과 같을 수 있을까?


I must be strong and carry on,
'Cause I know I don't belong here in heaven.
난 강해져야만 하고 삶을 이어 나가야만 해
왜냐하면  난  천국에 거하고 있지 않단 걸 아니까

 

Would you hold my hand
if I saw you in heaven?
만일 내가 천국에서 널 본다면
넌 나의 손을 잡아 줄수 있니?


Would you help me stand
if I saw you in heaven?
만일 내가 널 천국에서 본다면
내가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 줄거니?


I'll find my way through night and day,
'Cause I know I just can't stay here in heaven
.
난 낮과 밤을 통해서 나의 길을 찾을 것이야
왜냐면 난 천국에서 머무를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Time can bring you down
Time can bend your knees.
시간이 흐르면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때도 있지
세월이 흐르다 보면 무릎을 꿇어야 할 때도 있어

 

Time can break your heart
Have you begged and pleaded, begged and pleaded
살다보면 마음 아픈 일도 있단다.
빌기도 하고 간청하기도 하고 ....


Beyond the door there's peace I'm sure,
And I know there'll be no more tears in heaven
천국의 문 그 너머에는 분명히 평화가 있을테지
천국엔 더 이상 눈물을 흘려야 하는 일 따윈  없다는 걸
난 알고 있단다.


Would you know my name
if I saw you in heaven?
만일 내가 널 천국에서 만난다면
넌  아빠의 이름을 기억 할수 있을까?


Would it be the same
if I saw you in heaven?
만일 내가 천국에서 널 만난다면
지금처럼 변함없는 그 모습일까?

 

I must be strong and carry on,
'Cause I know I don't belong here in heaven.
난 강해져야만 하고 삶을 이어 나가야만 해
왜냐면 난 아직 너처럼 천국의 사람이 아니니까 . .

 

 Eric Clapton - River Of Tears

 

It's three miles to the river
That would carry me away,
And two miles to the dusty street
That I saw you on today.

나를 인도 해 줄 강까지는 3마일이 떨어진 곳이고
너를 보았던 회색빛 거리는 2마일 떨어진 곳에 있지요.


It's four miles to my lonely room
Where I will hide my face,
And about half a mile to the downtown bar
That I ran from in disgrace.

내 모습을 숨길 수 있는 외로운 내 공간은 4마일 거리이고
부끄러움으로 도망친 그 다운타운 술집은
반마일 정도 떨어진 곳에 있지요.

Lord, how long have I got to keep on running,
Seven hours, seven days or seven years?
All I know is, since you've been gone
I feel like I'm drowning in a river,
Drowning in a river of tears.
Drowning in a river.
Feel like I'm drowning,
Drowning in a river.

 

신이시여, 저는 언제까지 이렇게 도망을 쳐야 하는지요.
7시간...7일...아니면 7년 동안?
제가 오로지 아는 것이라고는 당신이 떠난 이후
나는 강물에 빠진 듯 혼란을 느낍니다.
깊은 슬픔의 강에 빠져서
익사할 것 같은
혼란에 빠진 나는
죽고 싶을 뿐입니다.

In three more days, I'll leave this town
And disappear without a trace.
A year from now, maybe settle down
Where no one knows my face.

 

3일만 있으면 나는 아무런 흔적 없이 이도시를 떠나
일 년 후에는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정착을 할지도 모릅니다.


I wish that I could hold you
One more time to ease the pain,
But my time's run out and I got to go,
Got to run away again.

 

나의 고통을 덜기 위해서라도
한번쯤은 너를 붙잡고 싶지만
그러나 떠나야 할 시간이 다 되어서
나는 다시 또 가야 만 합니다.

Still I catch myself thinking,
One day I'll find my way back here.
You'll save me from drowning,
Drowning in a river,
Drowning in a river of tears.
Drowning in a river.
Feels like I'm drowning,
Drowning in the river.
Lord, how long must this go on?

언젠가는 이곳에 다시 돌아 올 생각을 하면서
당신이 나를 구해 줄 거라 생각 해 봅니다
익사할 것 같은
이 슬픔의 강에서
절망으로
죽고 싶은 나를...
신이시여, 얼마나 더 방황을 해야 할까요?



Tears In Heaven


'에릭 크랩튼'의  삶의 전부였던 그의 어린 아들'코너'가

4살 때.. 55층 아파트에서 추락사 하자  그는 이 일련의 사태가

모두 자기 탓이라며 괴로워 했고, 회한과 그리움 가득한,


부정을 담은 노래가 'Tears In Heaven'입니다.


그가 직접 작곡한 이 노래로 전자악기를 

사용하지 않은(Un Plugged)  자연스러운 음악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게 됩니다.



금년 2월에 내한 했던 그는 .. 자기 어린시절과

죽은 아들을 기리며, 700만 달라를 들여 '카리브해 엔티카'

작은 섬에 마약중독 치료 쎈타를 짓고,


환자들을 직접 돌보고 있답니다.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를 지키다 

산화한 영령들의  부모님들과 그외 일찍 자녀들을

앞 세운 부모님들께 이 노래를 올립니다.

 

두번째 올린 곡 'Tears Of River'를 들어보시면,

그를 왜?기타의 신이라고 하는지 알 수있는 곡이지요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초 립-




  • ?
    이웅진 2011.07.14 23:13
    오늘이 초복이라지요?
    수많은 犬公들의 겁에 질린 모습들이 아른거리는 날입니다.

    88 서울올림픽 때 우리나라의 뒷모습만 신이나서 보도하던
    여기 TV의 못돼 먹은 심통에 속을 끓이던 일이 떠오릅니다.

    스파이는 내부에 있다는 말에 고개가 끄떡여질 정도로 어쩜
    그렇게 견공들 사육서부터 시작해 보신탕집에 앉아 즐겨 먹는
    청춘 남녀들의 모습까지 방영하는데 이런 땔 가리켜...

    환장하겠더라고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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