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17일 12시

강남의 [남미옥] 이라는 한정식 집에서 

산악회 인수인계 모임이 있었습니다.



바쁜 년말이라 몇분이 개인사정으로 빠지고 

참석자는

서종은, 차한식, 이강섭, 유화자

심상자, 정성자, 이경자, 황무자등 총 8명



산악회 제반 문제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는데

감소하고있는 회원 늘리기와 

월 1만원의 회비로 꾸려가야 할 살림살이등등..



회원의 체력을 고려해서 되도록 근교에 위치한 산을 오르고

산행보험은 버스로 이동하는 경우에만 가입하기로 하였으며



1월에 지내던 시산제를 날씨가 추운관계로

3월로 연기 하였으며

시산제를 지낸후 점심은 산에서 해결하는것이 

비용절감면에서도 좋다는 의견이었습니다.



2011년 전반기 산행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늘 오르던 산이므로 산행에 큰 무리는 없다고 사료됩니다.



1월  북한산 탕춘대능선

2월  청계산 이수봉

3월  아차산(시산제)

4월  대모산

5월  수락산

6월  남한산성



숨쉬기 운동 열심히 하고

산행도 열심히 하면 건강은 문제 없습니다.



열흘 남은 2010년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첫 일요일에 만나요.



이상 보고 끝

총무 정성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