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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7일 초기 위암 수술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현재 회복중인 경희동문의 완쾌를 위해 우리모두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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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학구 2011.01.19 10:16
    멀리서 걱정해주니 고맙다. 이곳에서도 많은 친구들이 너와 마찬가지로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있다.
    경희는 다행스럽게도 수술후에 항암 치료가 필요치 않을 만큼 경과가 좋아 1/17일(월요일)에 집으로 퇴원하여
    의사 선생님의 처방에 의한 식이요법과 추위때문에 실내에서 무리하지않고 가볍게 운동을 하며 지내고있다.

    내복약도 소화제외에는 복용하지 않고있으며 다음 의사선생님의 경과진료도 한달후인 2/17일로 멀리 잡혀있다.
    크게 걱정안해도 될만큼 본인 자신이 강한의지와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있으니 회복이 빠를것 으로 기대한다.

    여기는 강한 혹한이 계속되고있다. 미국동부에도 추위는 만만치 않을 것으로 생각이된다.
    우리모두 건강에 조심하고 즐겁게 보내기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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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자 2011.01.19 10:16
    맹워리가 송경희씨를 부를때
    "여보" 에서 "보"를 한껏 올리면서 길게 끈 다음에 "세요"
    그러니까
    "여보오~~~~~세요"

    아픈거 하고는 영 어울리지않는 여보세요 아닌가요?
    예후가 좋다니 다행이고
    얼른 쾌차하여 멋진 모습 보여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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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신옥 2011.01.19 10:16
    "고롬~ 고롬~"

    우리 금강산 갔을때 자꾸 이북 사투리를 써서
    "얘, 저사람 진짜 이북 사람아니니?"

    순진한 우리 해외 동포들이 꼬빡 속아넘어갔다는 이야기...
    지금서야 말이지만 정동훈씨 대신 송경희씨가 우리 여자들 뻐쓰에 타셨어야하는것 아닙니까?

    항암치료가 필요없다니 아주 다행입니다.
    Tak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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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훈 2011.01.19 10:16
    18일밤 8시경에 경희 전화를 받고 놀랬지만 상만이 말대로 별것도 아닌걸(?) 가지고 좀 너무했나?
    반이상을 절단 했는데도 별것 아니라니 일찍이 발견한것이 천만 다행.
    40주년땐 이형 회장이 스티븐이란 이름이 여잔줄알고 날 여동뻐스에 홀로 태웠는데 금년 50주년땐 신옥씨의 말대로 이름도 여자같은 경희를 여동들과 함께할수있는 기회를 만들어줘 웃고 떠들수 있는 즐거움을 주도록 해주세요.
    해적은 언제나 특히 여동들을 웃기는 재주가 있어 볼적마다 주름살이 는다고들 행복한 불평이지만 일삼이들의 보배이자 특히 여동들에겐 없어선 아니될 인물이지요.
    ...........우리 일삼이들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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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경삼 2011.01.19 10:16
    의사가 별거 아니라니 다행이라 생각된다.
    그럼 그렇지~ 등치가 있는데 그까짓것 가지고 침울할 해적이 아니지.

    그러니 다음 산행때 찍은 사진 맹월이가 크게 올려 주시지.
    도장 너 껌장사 수지가 안 맞은 모양이지? 해적한데 넘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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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인환 2011.01.19 10:16
    별거아니라도 앞으로는 조심해 건강한 모습 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