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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0 02:08
[re] 부부로 산다는것
조회 수 1327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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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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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축하합니다
짝짝짝
별 다섯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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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내 이름이 왜 떴나요
빈 칸은 왜 나오고요
난 아무짓도 안했는데 ??????
저의 "이름"만으로도
환영,격려해주시어 감사합니다
성자.의섭씨
앞으로 "싸부"님으로 정중히 모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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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옥씨가 로그인후 좌하단에 "쓰기"
를 눌렀더니 쓰기칸이 나오고
제목줄에 커서가 깜박이는데(즉 제목부터 쓸 준비가 되었는데)
글을 쓰지않고
그만 중앙하단에 보이는 "쓰기" 단추를
누르니까 내용은 없고 이름만 나왔어요
그 빈칸을 채우려면 다시 순옥씨가 썼던제목
을 클릭후 제일 하단에 보이는 "수정"
단추를 느르세요.
그런뒤 빈칸을 마우스로 꼭 찍으면
커서 깜박거릴때
글을 쓰세요
쓴뒤 중앙하단에 "쓰기" 단추를 누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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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순옥아.
이게 웬일이냐? 너무나 감격해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네가 이 답글 몇줄 쓰는데 적어도 6-7년은 걸렸다.
아무래도 올해 뭔일 나겠다.
이제 신옥이도, 순옥이도 다 나왔으니 "주옥" 이만 나오면 쓰겄다.
그런데 의섭씨가 답글을 달아서 여기에 쓸수는 없고, 또 꼬리를 달아야한다.
내가 쓴것에다 답변이나 코멘트를 써봐라.
코멘트에서는 "가위" 를 누르면 삭제가 되고 펜촉 그림을 누르면 수정도 되니까 걱정할것 없다.
또 답변이나 글 쓴것은 다른 사람이 또 답글을 달지 않는한 언제나 삭제가 가능하다.
컴도 옛날보다 훨씬 쉽다. 그때는 눈앞이 캄캄, 아찔할때가 많았지.
자료실에다 써서 연습해보고 복사해서 부치기로 해도 된다.
기아 방문했을때의 사진엔 너랑 준영이도 아주 얌전하고, 고상하고, 세련되게 나왔다.
너네를 만나면 물론 이런건 다 잊어버리니까 지난 십년 동안 이 사진 이야기를 못하고 살았다.
그날 내가 맨 꽁찌로 나오니까 네가 빨리 이리와서 앞에 서라고 했던 생각이 난다.
나중에 보니 외국서 온 친구들 대접하느라 앞에 다 세워서 뒤의 한국 친구들은 얼굴이 잘 안보인다.
그나저나 나도 두 싸부님들과 합심해서 도웁도록 할터이니 용기를 내서 다시 나와봐라.
사실 우리도 11회처럼 정성자, 최문자, 김의섭씨, 이강섭씨 같은 도사님들 모시고 정기적으로 컴 공부하면 좋겠다.
새 임원진이 "컴맹 퇴치운동"을 올해의 한 목표로 세우는것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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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어요
짝짝짝
별 다섯개 ★★★★★
순옥아~
맨 아래 "수정" 으로 들어가서 빈칸에
간단한 인사말 써 넣어봐
아니면 [코멘트 입력]란에다 써도 좋고..
아마 신옥이 글에 네가 코멘트 달면
좋아서 뒤로 넘어갈지도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