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커피머신도 도착하지 않고
천장도 마무리되지 않았지만
지나가는 학생마다 들여다보고
빨리 시작하라고 성화를 해서
일단 문을 열기로 했습니다.
앞을 바라보면 이렇게 생겼고요.
방향을 약간 틀면 이렇게 보이고요.
뒤를 보면 이렇습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것은
감사예배를 드리고 떡 잔치를 했거든요.
아는 사람도 있죠?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와
여러분의 도움으로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요.
바나바 드림
그렇지!
주님의 은혜와 네 정성
또 많은이들의 소망이 합쳐진 북카페.
이곳에서도 [북카페]가 있는걸 보았지만
한번도 들어가 본적은 없어서 잘 모르겠다만
책도 보고 커피도 마시고 담소도 하고 그러는곳..
맞니?
왠지 그곳의 커피맛은 더 향긋할거가트다.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요...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