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노적봉 - 절벽

 

토왕폭 전망대

 

 

전망대에서 날이 밝기만을 기다렸다가 노적봉으로 향한다.

 

토왕폭 전망대에서(은벽길 능선에 가려서 전망대에서는 해돋이를 볼수가 없습니다.)

날씨가 따듯해서 토왕폭의 얼음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토왕폭 전망대는 노적봉 정상으로 가는 아주 좋은 코스가 되었습니다.

 

 

길은 전망 좋고,크게 어려운곳은 없습니다.

 

왼쪽 벽은 4인의 우정길

뒤에 달마봉과 앞에 노적봉 2봉

울산바위 뒤에 상봉과 신선봉이 보입니다.

노적봉 2봉과 3봉

 

우측 끝에 노적봉 4봉이 보이네요.

 

우측 봉우리가 숙자바위(스패츠를 분실 안했으면 숙자바위로 산행을 계획 했습니다)

스패츠 싶게 찾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스패츠는 가장 긴 폭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노적봉 정상

 

좌측 봉우리는 집선봉,우측 봉우리는 황철봉/좌측 폭포는 소토왕폭포,우측 폭포는 개토왕폭포

 

봉수대 뒤에 저항령

정상에서 내려 옵니다.

중앙에 숙자바위(계획은 숙자바위지만,스패츠 찾으러 갑니다)


토왕폭 전망대

노적봉 정상

 

스패츠 찾으러 내려왔거만,폭포 밑으로 떨어졌네요..크게 우회해야 합니다

 

노적봉 하산길

 

저쪽 능선으로 산행을 계획 했습니다.

 

하강점이 하나 더 생겼네요

우측에 노적봉 둘레길로 우회 합니다.

노적봉(4인의 우정길,그들과 함께라면)

4인의 우정길 탐사후에 폭포 밑으로 하강 합니다.

드디어 찾았습니다.

폭포를 올려다 본 모습(6개의 폭포중에 3개는 하강해야 하며,3개는 우회해서 내려오면 됩니다)

2번째 폭포

3번째 폭포(이곳까지는 자일 없이는 내려올수가 없습니다.)

 

3번째 폭포를 멀리서 찍음

 

이곳부터는 우회해서 내려가면 됩니다.

 

          

왼쪽은 허공다리골,우측은 토왕골,이곳에서 뒤쪽은 노적봉 골

 

좌측에 선녀봉,중앙에 경원대릿지와 솜다리추억릿지가 겹쳐 보입니다.

 

산행  조료

 

 

 

울산바위 가 보입니다

 

< 청봉 산인 블로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