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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1 05:52

여기는 몽골

조회 수 1132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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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겨울이 오는 것을 느끼지만


여기서는 


검은 연탄연기로 시야가 흐려지고


코끝이 매케해 지면서


겨울이구나 합니다.




북카페 준비는

사드락 사드락 진행되고 있습니다.

 

 

 

가구는 들여 놓았는데

건설하는 사람들이 전기와 상하수도를

설치하지 않고 가버려서 (사정을 설명하자면 복잡합니다)

북카페를 여는 데는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기다리는 것도

기도하는 것도

배우는 시간입니다.

함께 기도해 주실 꺼죠?



바나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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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영일 2010.11.01 05:52
    가구가 아주 좋아 보인다.
    전기 상하수도는 좀더 준비할 일이 있나보다.
    주님 다 예비하신 일 기도하며 기다리면 다 이루리라.

    건강하지 ?
    가족 모두 건강하기를 기도한다.
    북키폐가 훌륭하게 마무리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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