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곡폭포. 단체사진.)

어제는 버스2대로 박붕배.한우택선생님 모시고 13회들의 가을나들이 날..."구곡폭포와 남이섬."으로~





구곡폭포 오르는 길에는 이런글이 있다.

"구곡혼을 담아가세요"



*꿈...희망은 생명.

*끼...재능은 발견. 

*꾀...지혜는쌓음. 

*깡...용기는 마음

*꾼...전문가는숙달.

*끈...인맥은 연결고리.

*꼴...태도는 됨됨이

*깔...맵씨와 솜씨는곱고 산뜻함. 

        그리고 폭포에 이르면

*끝...아름다운 마무리는 내려놓음.





이제부터 우리 함께 구곡혼의 주인공이 되어 나름대로 이야기를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별은 어둠속에서 더욱 빛나듯이 우리 모두는 저마다의 별이 될 수 있습니다.





친구들 사진만 찍는 강섭이사진도 한장~구곡폭포 아래서~

지질학을 전공한 친구가 폭포뒤의 바위 층이 좌와우가 엇갈려 있음을 보라고한다.







춘천의 식당으로 이동 중~달리는 버스속에서 한캇~





남이섬의 가을.





하늘을 가린 쭉~욱 뻗은나무군





한가하게 여유를 즐기는 거위.





양동마을에서 많이 본 "와송"이 이곳에도~

와송 (瓦松)은 기와지붕위 기와에서 

자라는 소나무란 뜻에서 와송이란 이름으로 불리어 왔다. 

(옛부터 와송은 약제로도 사용함.) 





분재는 남녁의 섬에서 많이 볼수있다.








용담잎에도 붉게 가을이 내렸습니다.

남이섬 선착장에서는 칠십세 부터 노인반액 우대라고해서 

우리가 벌쎄 그렇게 되었나 모두들 쓸쓸하게 웃었습니다.



하기야 두어달지나면 "졸업50주년" 이기도 합니다만~.







회장.임원들 수고하셨고요~점심은 푸짐한 닭갈비에 또~저녁엔 칼국수에 오늘 점심까지도 배가 부르답니다.~ㅋㅋ



기온이 내려간다고 하니 모두들 몸조심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