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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산(포천의 鳴聲山.923m.)
전설에 의하면 왕건(王建)에게 쫓긴 궁예(弓裔)가
망국의 슬픔을 통곡하자 산도 따라 울었다고 하는 설과
주인을 잃은 신하와 말이 산이 울릴 정도로 울었다고 하여 울음산이라고 불렀다는 설.
지금의 산이름은 울음산을 한자로 표기한 것이라고 합니다.



버스3대로 이번은 강변역에서 아침7.30분쯤 출발~
산정호수(포천)주차장 도착은 9시10분지나서~산행시작.
오늘 내려오는 코스는 자인사 방향이었으나 A.B 팀모두
안전산행으로 올라왔던 등룡폭포로 다시 돌아 오는코스로.(A팀은정상.B팀은 팔각정)
오늘은 서두르지 말고 여유롭게 마지막 가을이나 만나자.



동문에서 나눠준 지도와 표시된 지도를보면서~



가을안개 자욱한 계곡길에는 낙엽냄새 진동한다.
기분좋게 선선하다...전에 왔었는데 오늘보니 또 다른 느낌이다.



우측의 크고작은 폭포들이 널찍한 바위위로 흐르는것을 보면서 위를 보니~
"등룡폭포"...전망대도 있고~



또~다른 폭포...억새는 안보고~아름다운 계곡에 빠져 들었습니다.















한 무리의 다른팀이 지나가고 나니 조용하다. 1시간반은 올라왔나보다.
선배님들은 내려가신다.



지는 해를 버스창 넘어로 보면서~
어느덧 이해도 선 후배님들과의 길고도 짧았던 산행이 다 지나 갔습니다.
강변역에 오후4시 조금지나서 도착.
회장.임원들 수고 하셨고요~
모두들 건강하셔서 12월에 만나시기를 ~~~




2007.9월 13회들 명성산에서~
(자인사서 출발...급경사를 오르면서 저 아래 산정호수가~아마도 그때 현광언이 어깨를~?)



그 다음해 늦은 가을에는 박선생님 모시고 두번째로 갔을때의 13회들.
(긴 계곡을 지나 등룡폭포방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