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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갈 날보다 살아온날이 많아지면서 어느새 노년을넘어 상노인을 바라보는 우리들은

 지나간 것에대한 아쉬움보다 살아온날에대한 후회가 많은인생일지도 모릅니다.

 얼마전에 이강섭 동문으로부터 고홍근식친구 여자동문 김희경씨로 부터

 고홍근식이가 화천군 납골묘 에 안치돼여 있는지?  알고 싶다고 하여

 내가 매년 1-2 회이상 쉬고 오는곳이라 가는길에 확인을하여 연락을 주기로약속 한바가 있었읍니다

.고홍근식이가 생전에 있을대  지나간말로 2번 자기가죽으면 자기 아버지묘옆에 묻고싶다고

 한적이 있어서 홍근식 매형에게 직접 찿아가서 그때의말을 전달한바가 있어서인지 아마 납골묘가 아버지

 곁으로옮겨 져서인지? 화천군 장레에식장에는 없어서 돌아왔읍니다.

비수구미 옆에 둘레길 다리

유명해진 산채비빔밥집

약800구람 뱀장어 자연산

```
  • ?
    신상만 2014.06.27 13:08
    영준아 수고헀다.
  • ?
    이웅진 2014.06.27 13:08
    근식이 살아생전에도 그토록 챙겨 줬던 영준이,
    자네야말로 근식이의 진정한 친구다.
  • ?
    정성자 2014.06.27 13:08
    애 쓰셨어요
  • ?
    변영일 2014.06.27 13:08
    영준아.
    그랬구나.
    친구를 기억하는 넌,
    참 멋진 친구구나.
  • ?
    홍경삼 2014.06.27 13:08
    고국에 나갈 때마다 너하고 근식을 찾았는데, 이젠 상상 속에서나 만나 볼 수가 있구나.
    6년 전 만났을때 아버님묘를 일산 근처로 이장한다고 했으니 아마 거기에 있겠지.
    자기묘 찾아 올 땐 자기가 좋아하는 그라디오스 꽃을 가지고 오라고 했었다.
    뒷마당의 그라디오스 곷을 볼 때마다 그 녀석이 생각난다.

    언젠가 영남이가 말하더라. "영준이가 근식이 여러번 살렸다고..."
  • ?
    이웅진 2014.06.27 13:08
    근식이가 한번은
    이렇게 말한 적이 있있었다.

    미국으로 해서 너 만나 보고
    카나다로 가서 인순 인주 두 누이와
    아우 광식이 만나 보고
    스페인 들러서 귀국하겠다고...

    나와는 스페인 이주 후 멜과 전화로
    안부 주고 받았고 ...

    결국 Toronto 여행만 하고 귀국했다.

    끝으로 네 마음의 빗장 좀 풀어라.
  • ?
    이웅진 2014.06.27 13:08
    근식이가 한번은
    이렇게 말한 적이 있었다.

    미국으로 해서 너 만나 보고
    카나다로 가서 인순 인주 두 누이와
    아우 광식이 만나 보고
    스페인 들러서 귀국하겠다고...

    나와는 나 스페인 이주 후 멜과 전화로
    안부만 주고 받았고 ...

    근식은 결국 Toronto 여행만 하고 귀국했다.

    끝으로 네 마음의 빗장 좀 풀 수 없겠냐?
    오늘은 이상한 일이 벌어졌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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