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그리워지는 하루
입맞춤으로 두런두런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
미루나무 그늘아래서 어깨 나란히
마주대고 앉아 파란하늘 바라보며 생각
나눠가질 수 있는 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
그리움이 그리워 혼자가 아닌 둘이서 자그마한
울타리 가꾸어갈 수 있는 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
아름다운 음악 귀 기울임으로 느끼며 기분좋은
산책할 수 있는 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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