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21일 총동문산악회의 시산제.도봉산.(이강섭사진)



(8명의13회.10회선배님사진.)


가자 산으로! 천하부고 오르자!

구호로 당당하게~



왜 산에 오르느냐고

산이 거기있으니까~

에베레스트 등반가의 유명한 말이다.

무엇을 얻기위함이 아니라고~



새해 산행의시작은 명산인 아름답고 웅장한 "도봉산"부터 시작이다.

시산제로부터 올해산행의 안녕을 기원하며~

총동회장님을 비롯해 180여명이라는 많은 동문이 참석했다.

산길은 매우위험했고 곳곳에 눈과얼음에~아이젠을 해야만했으나

180여명이 무사산행함에 또한 감사한다.



오랫만에13회도 8명이나 참석하여 같이산행함에 고맙게 생각했으며~

모두들 다시만나니 반갑게 인사나누며~즐거운 산행이되었다.



날씨는 춥지않았지만 

아무튼 산이 거기있고

산이 있기 때문에 올랐다~ㅎㅎ



언제나 애쓰는 회장.임원후배님들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