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씨에 여러회원께서 만남의 시간을 가진데 대하여 모두들 감사합니다.
특히 祭文을 준비하시고 낭독하신 박영범회원께 고맙습니다.
여러회원께서 金一封을 13산악회 발전을 위하여 주셨습니다.
산악회를 위하여 뜻 있게 쓰겠습니다.
그리고
1994년 초대회장(송세웅)부터 2009년 14대회장(이태길)까지 16년 기나긴 세월동안
만남의 시간을 가져왔습니다.
그런데
자의든 타의든 회장으로서 우리산악회을 위하여 그때는 봉사하였지만
이제 본인이 지난 희생정신을 고맙게 생각하고 봉사한 대가로 봉사할터이니
13산악회를 잊지 말고
다음 산행부터는 만나서 회장경험으로 봐서 실수하고 있는 사항을 알려 주기를
몇 몇 참석 못하는 전임회장께 부탁합니다.
금년에도 산신령님께 아래와 같이 기원하였으니까 편안한 마음으로
많이 많이 계속 참석바랍니다. -서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