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총동문산행은 경남창녕의 화왕산(756.6m)으로

AM7.20분 강변역출발(4대의버스)~창녕읍도착은 11시가 훨신지나서~





등산시작~멀리 산위에 보이는것이 화왕산성인가~

바람이 차다.

화왕산에는 화왕산성(사적 64호)목마산성(사적65호)이 있다.





30회 후배님들은~





나눠준 지도를 보면서~





산 오르는 초입부터 고분군이 보이며 현재도 발굴중이다.





창녕군은 6대가야 중에 "비화가야"의 중심지였다.

비화는 빛들 즉 빛이좋은 들 햇볕가야를 뜻한다.



*창녕교동고분군(사적80호).창녕송현동고분군(사적81호)등 

많은 고분이 있으며 가야고분에서는 순장한 제도를 알수있다 



고분들은 왜정때 많이 도굴당했다.





오르는 길목에 단감을 팔고있다.땅콩도 있고~

단풍이 곱게든 단감나무 뒤로는 창녕읍네가 보인다.









창녕읍네에는~



*창녕신라진흥왕척경비(昌寧新羅眞興王拓境碑:국보제33호).가 있다.

(마운령비.황초령비.북한산비.창녕비.)

*창녕 술정리 동삼층석탑.(국보제34호)등 많은 유형문화재가 있다.





넓은 양파밭~넘어로 기와지붕이 아름다운 "성씨고택(아석고택)"이 보인다.

일만평이 넘는다고한다. 


 


성씨의선조께서 이곳에 처음으로 양파를 심기 시작한곳.





고택마당에서 성기학총동회장님과 기념사진.





기념품으로~





이 건물은 오늘 전등을 달고 마무리~ 우리가 첫 방문객~ㅎㅎ



사방이 아름다운 창살로 이뤄진 실내서 

선 후배님들과 총동회장내외분과 와인으로 축배.





총동회장님 친구분께서 써 주셨다고~





고택내에는 훌창한 대나무 숲도있고 한반도 닮은 연못도있다.





성씨고택은 창녕의진산인 화왕산을 마주보고 우포늪을 뒤로하고있다.





고택내 뒷편의 대나무숲에서 바라본 화왕산.





성씨고택앞 양파밭 넘어로 한눈에 보이는 화왕산.





"회장.임원들 또

산행같이 한 모든동문께 감사합니다.그리고

화왕산을 바라보면서 드넓은 벌판에 있는 성씨고택(아석고택)은 아름다웠습니다.



우리모두를 초대한 성기학총동회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