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산악회원들의 십여년전모습...초창기)



뒤~류형윤.유정세.최영준.이학구.김정혜.문혜자.차한식.심상자.김옥랑.지정부.

앞~전원자.최문자.김인자.정성자.이정자.이미숙.오명숙.오숙정.


11월첫째주 13산악회 산행은 "삼악산"으로 

스승님2분모시고 35명은 삼악산으로~

강변엔 같은회사버스가 2대?~ 정다운 얼굴들이 보인다.

인사한다. 25회 후배님들이다. 무주 구천동으로 놀이 간다고한다.




처음부터 가파른 계단의 연속이다.

삼악산이라 "악"자가  붙어서 인가 처음부터 겁줍니다.











온통 갈색인 곳에서 벨벳같은초록색의 이끼가 싱그럽다.~





나무에 버섯이 많이피었다. (어제의 많은비에 낙엽도 바위도 미끄럽다.)





회장과 총무..."오늘 수고하셨습니다."





단풍나무가 꽤나크다.





떨어진 낙엽이 아쉬워 그것을입은 바위도 보고~ 

13산악회회장인 이태길이 끝으로내려온다.





다리위에서 내려다보니~"앗찔"하다...저 기에 사람들이 조그맣게 보인다.





마당에는 감국향이 진동하고~

산악회장 총무 수고하셨고 또~

동창회장이 남양주 집동네서의 

따끈한 맛깔스런칼국수로 우리를 즐겁게 하여주었습니다.

모두에게 감사~~~ㅎㅎ



바람이불고 날씨가 추워집니다.강원도엔 많은눈이~

모두들 감기조심~건강이 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