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총동문9월산행은 전북진안의 운장산(1162m).3대의버스(129명)로~ 

AM7.20분~11.40분에산행시작.처음부터 오르기만합니다.

산에는 온통우리동문들 세상.





단풍이 보입니다.





이모습을 보기위하여 올랐습니다~아름답습니다. 

그리고 무한한 꿈을 꾸게 합니다~



*한우의 소머리국밥을 먹었습니다.육회와소의간도 곁드려서~

(식사를 하기위하여 버스를 한시간반이나 타고왔습니다.

힘든하산후의 맛있는 식사는 모두에게 "싱글벙글" ~ㅋㅋ)





22일은 13회들의 가을나들이...두분의스승님모시고~2대의버스로 선운사를 향하여~

절 입구에는 꽃무릇이~





도솔천가의꽃무릇





이 붉디붉은 향기없는 아름다운꽃 에는 무슨사연이 있을까~





본홍색의상사화...올여름에도 피웠다.

꽃무릇보다 한달먼저 꽃을피운다.

수선화과 다년생식물.

중부.남부산간지방의 음지식물이며 유독성이다.

(지난달 산행의 청량사에도~) 





도솔천의물빛은 갈색.





선운사의목어...오늘은 무슨생각을 하고 있나~





메밀꽃이 우리들 닮았다고~ㅎㅎ





오래전에 영화~"해바라기"(쏘피아로렌주연)를보면서 

벌판에 끝없이 펼쳐진 노란색의바람물결에 감명~ 그런데 오늘 길가에 아무렇게나 핀

이 키가작은 해바라기를  만나니반가웠다.






"회장.임원들 그리고 먹거리를준비한 친구들~ 모두에게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