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삼산악회 7월 산행은
과천에 있는 서울 대공원 산림욕장을 다녀왔다.
날씨도 덥고 해외에 가 있는 친구들도 많고
생각보다 인원이 많지 않았다.
9시30분 대공원역 2번 출구
반가운 친구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벌써 은행이 굵어가는 이날
날씨가 덥고 후텁지근했다.
대공원 정문 시원한 분수대앞에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청계산을 바라보며 매표소로 향합니다
박물관 백년사 사진도 보면서
매표소를 지나 회장님의 산행안내를 듣고
사진 한장 찍고
이날은 역순으로 산림욕장을 돕니다
소나무밭 층계를 올라
라 구간 약수터에 도착
벌써 다 구간입니다.
원두막에서 정상주? 한잔씩 하고
회장님 모습입니다
그림같은 저수지 길로 하산
좁쌀풀 꽃이 예쁩니다
자귀나무도 꽃이 피고
동물사에 도착 불곰도 보고
이게 반달곰
저는 바위가 좋은 산양
목이 긴 기린
전철타고 사당역으로 나와
OK목장에서
회비보다 비싼 버섯 불고기 먹고
내가 왜 환자 인가요?
회장님의 인사말은 끝으로
산행을 모두 마칩니다.
이날 양주 가져온 이 기선 회원
전날 따님 결혼 했다고
금 일봉 희사한 곽 정선 회원
모두 감사하구요
무사히 산행은 마친 임원들 회원들
더위에 수고 많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