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가는 전철안 양수리를 지나며

 

산행후에 들릴 식당

이 식당차를 이용 용문역을 오고갑니다.

 

와우~!!!

 

산행코스를 설명하니께 잘 들 들으셔~

 

산행하기 전 단체사진은 필수

 

가을정취에 흠뻑 빠진 秋男들 (방근 학구 병수 한익)

 

출렁다리위 친구들을 찍는 회장님

 

바로 요사진

 

출렁다리를 건너와 재빨리 찍었는데

다행 강섭씨가 찍혓네

 

아직 갈옷을 입지않은 천년고목 은행나무

 

19명 다 모이기 힘들어

 

선두구릅

 

무자도 올라왔구나

길은 점점 험해지고

 

계속 깔딱입니다

 

단풍보다 할배

 

오르기 힘들지만 단풍빛에 반해서 "아~ 행복해" 

 

평상이 있는 눙선 쉼터에서 간식을 먹으며

 

폐타이어로 만든 층계가 다섯군데던가? 이그 징혀라 (원하뒤에 파란옷의 금자 그 뒤는 무자랑 또..)

 

용문산 정상을 900m 남겨놓은 삼거리

여기서부터 마당바위로 내려가는 너덜길이 시작됩니다 

 

길고 험한 산길에 회원들 걱정이 앞서고  

 

하산길은 너덜길 급경사라 조심에 또 조심

첨부터 끝까지 이런길이니 용문산이 아니라 용문악악산!

 

발 지압은 잘 되것지요?

 

한참을 내려오니 마당바위가 떡~ 버티고 있습니다.

주위가 온통 불난듯..119 불러야 겠네요

그나저나 친구들은 언제 오나?

 

넋놓고 있다가

 

에라~ 모르것다 다시 또 길을 재촉합니다

맹워리는 옷도 마음도 불이 활~활~

 

 

 

 

 

올라갈때 지나쳣던 용문사를 들러보고

 

일주문을 지나 터덜터덜 식당으로

 

모두 모였나요?

우선 목부터 축이자구요

해물전을 안주삼아 막걸리잔이 몇순배 돌아가고보니

주당 맹워리 취한거 학실합니다. 사진도 흔들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