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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자의 추억여행 이야기 요즘 재밋게 읽고 있다.
 

비롯 사진이 없어졌지만 지난 날 본 사진을 기억 속에서 상상하며 읽는다.

오히려 치매예방에 좋을듯 싶다. 

 

그시절, 그곳, 그때의 친구들이 함께 할 수 없기에 추억은 더욱 아름답게 느껴진다.

다시 돌아 갈 수 없는 추억을 떠 올리며 그친구들과의 대화가 들려 더욱 지금이 좋다.

 

그래서 우린 추억을 기억하며 삶을 더욱 아름답게 수 놓는다.

될 수 있는데로 아름다운 순간을 만드는 것이 우리 인생을 즐겁게 사는 것이다.

 

오늘 나도 힘들게 높은 요세미티의 岩山을 올랐지만 그때 느낀 쾌감과 황홀함을 사진을 보며

다시 느끼고 올를 수 있었던 건강함과 또렷히 기억 할 수 있는 현재의 나의 모습에 만족한다.

 

 

 

 

 


 


 


 


 

 


 


 


 


 

 


 

 

  • ?
    정성자 2019.06.18 09:20
    곰팡내 나구 먼지 뽀얗게 뒤집어 쓴..
    케케 묵은 옛날옛적 얘기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들의 격려와 응원에 또 힘 불끈!

    언제 찍으신 사진입니까?
    볼살이 통통하구 아주 귀엽습니다 (에구 실례)

    늙으면 추억을 먹고 산다지요?
    추억거리가 많은 우리는 누가모래두 행복한 사람들
  • ?
    홍경삼 2019.06.18 09:20
    며칠 전 같은데... ???
    1,600일 쯤 지낸 것 같네요,

    좋지 않았던 추억은 다 잊어버리고 어릴적, 젊은 시절, 결혼 후 자식들과
    캠핑하며 다닌 시절등 아름다운 추억이 많아 우린 행복한 사람 축에 들지요.
  • ?
    신상만 2019.06.18 09:20
    9번째 나무는 무슨 소나문가?
  • ?
    홍경삼 2019.06.18 09:20
    외로운 소나무(孤松)

    학술적으론 Ponderosa pine 같다.(95% 자신)

    현재 요세미티에서 두번째로 사진이 많이 찍히는 명물이다.
    첫번째는 Valley Meadow에 있는 Black Oak.

    원래 일등은 Sentinel Dome(2,476 m) 정상에 있던 소나무인데 십여년 전에 가뭄으로 말라 죽었다.
    Ranger가 물을 주었지만 너무 오래 되었는지 고사했지. 그래도 쓰러진 나무 옆에서 사진을 많이 찍지.

    사진 하나하나에 관심을 가지고 보는 너의 그 자세가 본받을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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