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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
2019.05.16 06:35

ROLLER HOCKEY

조회 수 458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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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피고 지고... 다시 피고 지고

계절따라 변하는 주위를 살피며 오늘도 한바탕

치고 박고 운동 하는날.


떠나간 친구들이 보고싶고 생각나는 계절... 봅 봄 봄.

우리의 인생도 피고지고 영원했으면 좋으련만.....


어린 중학시절 선농단 뒷산과 길건너 배추 밭에선 1:1 격투가 가끔 벌어지고

응원단도 두패로 갈려 닭쌈 하던 그런때도 있었지.

쌈꾼하면 단연 Seattle 의 오뚜기 김창현.

끈질긴 함경도식 공격엔 모두들 줄행랑....당할자가 없었지.


수십년이 흘렀지만 남은 인생 자주 만나 멋진 인생 살아 갑시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귀여운 자식위해 교정에 자주 모습을 보이시던

자랑스런 두분의 어머님들

난 잊을수가 없다.

변영일 그리고 남정 어머님 !!!




  • ?
    변영일 2019.05.16 06:35
    Roller Hockey 하는 모습이 멋지다.
    옛날 청량대 선농단은 그대로 있는데
    교정도 친구도 다 어디있는지.

    그래도 이렇게 옛일 예기하며..
    멀리 있어도 이렇게 소식 전하며
    때론 가만히 그 이름도 불러보며 미소지으며,
    건강한 동안 즐거운 친구 생각하며 행복해한단다, 우리는...

    남은 인생 즐겁게, 멋지게 살자! 소식 전하며...
    남정이도 잘있다.
    그 어머님은 다 떠나셨지만..
  • ?
    신상만 2019.05.16 06:35
    동훈이가 하키선수?

    도끼한테서 편지 받은게 언제더라?

    그뒤 생사를 모르는 친구가 여럿인데
    서로 서로 연락들 하고 살자.
  • ?
    정성자 2019.05.16 06:35
    참 멋집니다

    그나저나
    70대 맞아요?
    아무래두 민증을 봐야 믿든가 말든가

    오늘 서울의 낮은 여름처럼 더웠습니다
  • ?
    정동훈 2019.05.16 06:35
    뽀빠이 영일이

    상만인 뭐라하지 ???

    맹월댁 !!!

    산과 들이 좁다며 오르내리는 모습들을 보니

    얼씨구 절씨구

    모두 모두

    100세 인생.
  • ?
    윤상열 2019.05.16 06:35
    생각
    행동
    움직임이
    늘 젊은 나의 친구 동훈이
    야... 부럽다

    쌩쌩 내 달리는 모습이 참 경쾌하고 보기 좋다
    그 옛날 그림으로 일가를 이루리라 했던
    재주꾼!!
    청량대 그때가 좋았지

    자꾸 하나 둘 ...
    떠나는 친구들
    인생이 무엇 인지

    아! 슬프고나
    옛날에 금잔디...동산에 메기
    노래나 부르자

    뉴욕의 친구들
    건강하세
  • ?
    정동훈 2019.05.16 06:35
    강건너 멀리서 뉴욕시 Skyline 을 바라 보자면

    작곡의 천재 상열이 생각을 하지.

    하늘높이 솟은

    높고 낮은 건물들이

    악보위의 콩나물 보는 느낌.

    윤 교수 !!!

    북한산에 올라 서울의 Skyline을 내려다 보며

    멋진 작품.... 부탁해 볼까 ??
  • ?
    윤상열 2019.05.16 06:35
    예술가적 기질을
    따고난 동훈이
    자네의 상상력은

    감히 따라올 자가
    없지...
    뉴욕의 그 아름다운 스카이라인
    나의 Brass Quintet 금관5중주곡은
    그곳의 야경을 보며 작곡 하였지

    지난 날 허드슨 강가에 않아 악상을
    쫒던 때가 새삼 그립구나...
  • ?
    정동훈 2019.05.16 06:35
    담엔 쿵쾅 쿵쾅 천둥 번개 파도

    비바람 태풍속에서

    작곡을 한다면

    요란 뚝딱 쾅쾅 대작이 나오지 않을까?
  • ?
    김경자 2019.05.16 06:35
    영원한 멋 쨍 이~~~~
    젊은 오 빠 야 ~~~~
  • ?
    정동훈 2019.05.16 06:35
    아직도 젊게 출퇴근 하면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

    Lisa가 진짜 멋...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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