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허리가 뚝 껶여서 7월~
풀어논 망아지모양 잘도 도망가는 세월입니다.
그 세월 쫓아가려니 숨이 턱까지 차와서 헥~헥~
그래도
아직 6개월이나 남았으니
기와집 서너채는 너끈이 지을 세월인께 하루하루 아껴가며 살아야겠지요
7월 달력을 새로 걸며 살펴보니 小暑 초복 大暑 중복이 나란히..
거기에 장마까지 시작됬으니 생각만으로도 끔찍하지만
까짓~
여름 무더위 한두번 겪나요 머~
어떻게하면 시원하게 보낼까 그 궁리 드갑니다요.
존방법 아시면 알려주시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7월 만드시기 바랍니다
맹워리가
5일 ; 일싸미들 서울대공원 가는날
7일 ; 소서
8일 ; 문수회 [르노아르 전] 관람
14일; 초복
17일; 제헌절
23일; 대서
24일; 중복
이곳의 친구들 7월 17일 초대한것 말 할까 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