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Tour

 
 
웃것은 뉴욕 만하탄 외경인데
동후니가 구경시켜 주었을때
묻지마가 허락없이 촬영했다.
보안상 그랬는지 유튜부에서는 만들질
못하고 마이스페이스에서 겨우 건졌다.
 
아랫도리는 관길네서 모였을때
만들었는데 정와니가 찍지말라고
성화를 받침에도 불구하고
목숨을 걸고 찍었다.
 
그중에 범종이네는 누욕으로 가고
인자는 서울로 돌아가셨는데
인자 손가락에는 송편 덩어리가 붙었는지
손을 흔들때마다 허연게 허공을 가른다.
 
명혜도 지금 여기 없지만
방학철이 돌아왔으니
조만간 다시 만나기를 기다린다.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부들하지않은 우리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