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이던곳이 스케이트장으로 변하고 친구랑 연인이랑 모두 신바람나게 돌아갑니다

 

 

 그옆은 어린이용 썰매장입니다...서툰 솜씨지만 열심히 꼬챙이를 움직이네요

더러는 엄마가 끌어주고 밀어주고 모두가 즐겁습니다.

 

 

스케이트를 타려고 매표소앞이 장사진

 

 

 

[빛의 방]이라는 곳을 들어가니 암흑천지에

 

 

광학섬유로 만들었다는 작품이 진열되어있더군요

 

 

 

 

 

백남준씨의 작품

 

 

사방이 유리로 된 [백남준의 프랙탈 거북선] 전시장

 

 

한쪽에서는 오카리나 합주단이 캐롤송을 연주합니다

 

 

드디어 해가 지고 여러가지 장식에 불이 들어왔습니다..히야~~~!!!!!!! 

 

 

세종문화회관의 조명

 

 

[빛의 방] 외벽에도 형형색색의 불빛이 아름답습니다.

 

 

"딸랑~딸랑~" 구세군 자선냄비 종소리가 세밑 거리에 울려퍼지고

 

 

청계광장 트리

 

 

청계천을 밝히는 빛의 향연

 

 

프레스센타 정문앞 트리

 

 

겨울나무는 이파리대신 꼬마전구로 한껏 치장을 하고 서 있네요

 

 

시청앞 서울광장에 세워진 웅장한 트리

 

 

전광판의 시계가 저녁 6시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밤을 밝히고 있는 덕수궁 대한문

 

 

와~~!!! 화려하기로는 백화점 따라올자가 없습지요

 

 

어찌나 화려한지 눈이 휘둥그레!

 

 

롯데백화점

 

 

을지로입구역에 있는 공연장에서 작은 콘서트가 열려

 

 

앉고..서고..열심히 경청을 합니다

 

 

돌아오는 길.

올려다 본 하늘에는 동짓달 초아흐레 반달이 외롭게 떠 있습니다.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