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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날씨가 우리 밖으로 유인한다.

하루가 멀다 하고 이곳저곳으로 꽃향기 다라 다닌다.

 

향기는 없으나 아름다운 튜립을 찾아 FILOLI를 다시 찾았다.

 


 

 


 

 



 

 

 

 


 

 


 

 


 

                     수양버들 처럼 핀 벗꽃.

 

 

                      

 

 


 

                            물망초.

 


 

 

 

                                         이하 뒷마당에서,

 


 

    군자란.  분갈이하여 몇 친구에게 주웠는데 딱 한명만 꽃이 피었다며 사진과 함께 보내 주었다.

                이렇게 사후 소식을 들으니 시집 보낸 보람을 느낀다.  집사람에게 소식 보낸 사람은 서정완.

  

    

 


 

 


 

                  카라비안 백합.

 


 


 

             Snowflake.    번식력이 강하다. 좁쌀만한 꽃이 더불어 한봉우리를 만들고 저녁 때면 향기가 만발한다.

 


 

 


 

 


 

    Freesia.   향기가 너무 좋아 방안에 몇 송이 두고 즐긴다.

 

                               

 


 

                                     

                                                                    선인장 종류

 


 

  많이 보았지만 너무 작은 꽃이라 몰랐을 것이다. 확대한 로스마리 꽃.

 


 

      야생란 종류.   몇 주 지나면 꽃을 피우리라. 내년이면 누가 꽃사진과 함께 소식을 줄것이다.

 


 

                              잎에 무늬가 있는 둥글래. (Solomon's Seal)

 

움추렸던 추운 날씨를 벗어나 꽃망울을 터트리고 아름다움을 들어내는 꽃을 보면 마음이 따스해진다.

 

오늘이 가장 건강하고 행복한 날이라 생각하고 지내자.
  • ?
    변영일 2019.04.04 06:30
    후레지아 향 가득한 아침을 만난 듯하다.
    마직 봄 볓 따스함이 그리운 아침,
    고운 꽃 피려는 둥글레 몽우리를 보며
    친구 얼굴 생각하며 행복한 하루를 기다려 본다.

    네 글, 네 소식 앍으며 참 좋다, 요즘,,...
  • ?
    홍경삼 2019.04.04 06:30
    봄 볓 처럼 따스한 너의 댓글 고맙다.
    너의 건강한 모습 산행 하며 찍은 사진에 잘 보고 있다.
  • ?
    정성자 2019.04.04 06:30
    들어오자마자
    와~!!!

    오늘이 가장 건강하고 행복한 날
    또 가장 젊은날

    서울은 꽃샘추위가 며칠째 계속이라 쌀쌀하고
    일교차도 크고 건조합니다

    그래도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꽃소식이 참 좋은...
    봄. 봄. 봄
  • ?
    홍경삼 2019.04.04 06:30
    맞아! 가장 젊은 날이지...
    꽃샘 추위로 심불부릴 때 감기 조심들 하세요.

    꽃을 보며 우리의 젊은 날을 그리워 하지 말고
    지금을 즐깁시다.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니...
  • ?
    박초미 2019.04.04 06:30
    음악을 들으면서...
    올려주신 꽃들을 보는순간
    행복 바이러스가 팡팡

    제가 봄에 동부에서 즐기든 꽃들이 모두
    FILOLI 에 있네요.

    동부 저희집에도
    Weeping Cherry Tree 3그루가 있었는데
    봄바람에 흩어지는 Blossom들...

    봄을 더 화사하게 느끼게 하여준 좋은
    기억들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 ?
    홍경삼 2019.04.04 06:30
    꽃을 무척 좋아 하심을 쉽게 알겠네요.
    버드나무 같은 벗꽃을 Weeping Cherry Tree라 하는군요.

    아마 다음 주부터는 매주 등산하는 오솔길에서 야생화를 만나게 될 것 같습니다.
    나이 들었어도 꽃을 보며 느끼는 마음, 감정은 변함이 없네요.
  • ?
    이신옥 2019.04.04 06:30
    I like flowers in your back yard even better.
    You're very lucky in so many ways.

    Could I get a small peace of Gunzaran, when poss.?
  • ?
    홍경삼 2019.04.04 06:30
    내년 분갈이 할 때 드리지요.
    큰 것들은 올해 분가 시켜 내년에 나오는 작은 것은
    꽃을 피울려면 몇해는 기다려야 할 겁니다.

    군자란 꽃은 핀 후 조금씩 색갈이 바뀌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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