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다리 성성했던 어느해 오월초
멕시칸 축제가 열리는 미션거리에서
몹시 다리가 튼튼하고 아름다운
댄서들을 보고 ㅊㅊ찰ㅋㅋ칵.
이 친구들이 요즈음엔
한국 아이돌 춤에 빠져
그곳으로 유학가는게 꿈이라카네.
나도 요즈음 방탄소년단 춤추는것 보며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는데
노래는 너무 빨라 무슨 말인지 모르고.
그렇게 저렇게 시간은 흐르고
자꾸 새로운것은 몰려 오는데
그냥 바라만 보지 속수무책이다.
최신 유행하는 음악은 들어두 모르겠으나
춤은 다들 잘 춰서 눈이 즐겁더군요
최신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으면 뭐합니까
문자나 주고받는게 고작인데
그래두
맹추댁은 요렇게 헨폰으로 댓글을 달고있으니 신통방통 안합뎌?
그냥저냥
그러려니
살면 되는거지요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