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 명자, 윤상열씨 부인, 윤이나, 윤 상열, 박 초미, 김 경자, 송 순자
Something happened. 카톡으로 온것에서 간신히 구해낸 예술 사진 .
그래도 주인공과 13회 우리 동기들 얼굴은 다 있으니 괜찮다.
LA 김경자가 보낸 사진들과 멧세지.
기왕 할 김장, 즐거운 마음으로 빨리, 맛있게... 해넣고, 유쾌하게 살자는 멧세지가 통하네.
김경자는 지가 김장 같은 것 안하니까 항상 즐겁다.
ㆍ 소리내
ㆍ 기우회
2017.11.08 06:43
[re] 晩秋 그리고 立冬, 그리고 윤이나씨의 가을 독창회
조회 수 634 추천 수 0 댓글 5
소프라노 윤이나 LA독창회
윤상열 동문 딸 윤이나 교수 미국 LA 독창회 초청
- ?
-
?
"황금빛 은행잎이
거리를 뒤덮고
지난 추억도 갈피마다
켜켜이 내려앉아 ... "
이 시 한귀절, 그리고 김장 이야기가 그동안 잊고 살던 한국의 가을을 새삼 일깨워 준다.
당장 달려 가고 싶다. -
?
명자 초미 경자 순자 반갑데이
김장걱정은 나 몰라라
암튼 즐겁게 앗~~싸 -
?
Dr. Shin,
산마루에 올라온 사진이 좀 선명치 않아 제게 카톡으로 온것을 올렸는데
제가 예술 사진이랑 잘 편집했고. ㅎㅎ
"앗싸~ ~ 화이팅" 하는 멧세지가 주효했나 봅니다. -
?
신옥씨 감사합니다 카톡에올라온 사진을 Composition한솜씨는
정말 일품입니다 LA의 13회여자동창들 모두감사 했어요
박초미.김명자.김경자.송순자.아름다운 화환을 보내주어
음악회장이 빛났지요 15회 안방자 LA선농합창단단장.16회최영일후배
17회 나주옥목사등 모두 천하부고의 자랑스런 동문 들이지요
문학 소녀같은 김경자동창의 재미있는 메세지 한바탕 웃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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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유쾌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