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행사앨범
행사앨범
Kakao
조회 수 1100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환성 (歡聲)인지 투정인지

" 요즘 누가 아침을 먹니,

나도 아침 안  먹어 " 시끌 시끌

김치에 젓갈 밑반찬들 오이 딸기 사과 배 달걀  요구르트

애들 아 우리 빵도 토스트 해 먹자 단 빵도 있고

샐러드도 먹어야지 커피도 ~ ~ ~

아침상이 진수성찬이다

"2 층 임금님(우준기씨) 모셔와라"

눈 뜨면 작은 방 2 화장실 1의 금성 빌라 5 층은 왁자지껄 깔 깔 깔~ ~ ~

 

 


 

 


 

 


 

 


 

 


 

 

 

 

 

아침 식사가 끝나면 외무부 장관 (유정세)와 미주 소녀들은 바쁘다.

천진난만한 유치원생들의 수학여행이라고 할까?

외출 준비로 기뻐 바빠 웃겨 정신없다

오늘은 무얼 입고 가지? 애인을 ? 맛선을 ?

이 옷 어때, 이 목거리는, 내 머리는, 내 전철 카드, 내 가발, ~ ~ ~

화장하랴 옷맵시내랴, 도와주랴 ,참견하랴 ,자랑하랴 ~~~

내 나이가 어때서 노래하랴~ ~ ~

정신 바싹 차리지 않으면 행렬에서 뒤 쳐질 세라

정세 뒤만 줄줄이 따라다니며 전철을 타고 내리고

 

산행에 모임에 호화 판 초대에 쇼핑에

바쁜 하루하루를

" 나 저녁은 정말 못 먹어 "

" 나 다리가 너무 아파 " 모두 모두 거짓말

너무 잘 먹고 잘 걷고 잘 놀고 잘 자고 ~ ~ ~

눈을 뜨고 눈을 감을 때까지

55주년 서울 행 ! !

행복한 미주 소녀들 ! !

 

 


 

 

행복이 무엇인지 이제는 알았어요

사랑이 중한 것도 이제는 알았어요

친구 없는 행복이란

친구 없는 사랑이란

있을 수 없잖아요

 

 

 

 

                          (미주 소녀  서울 소녀 ㅎㅎㅎ)

 

 

 

 

 

 

 
  • ?
    김경자 2016.05.22 16:05
    준비했던 글이라 그냥 올렸습니다
    성자 글, 경자 글 보고 또 보세요.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 ?
    정성자 2016.05.22 16:05
    하하호호
    푸른 오월의 하늘로 울려퍼지던 너희들의 웃음소리가
    아직도 귀에 들리는듯..

    짧기만햇던 체류일정이엇기에
    함께 보낸 그 시간들이 금쪽보다 더 귀하고 소중한거겠지

    일상으로 돌아가 또 열심히 살다보면
    언젠가 만날날 오겠지 믿으며
    우리 아프지말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6 다시 보는 졸업 50주년 선농축전 모습 이강섭 2015.05.08 516
85 누구인가요 ??? 이길우 2016.02.19 700
84 남가주 서울사대부중고 송년모임 8 박초미 2013.12.16 1095
83 기쁜 우리 젊은 날 (서울 사대부고 13회 45주년 모임) / 김정임 작품 4 이신옥 2015.06.02 651
82 기록사진기 고장발생 서종은 2015.08.08 635
81 기념 만찬회 / 프레지던트 호텔 1 정성자 2016.05.24 1218
» 금성빌라 5층 미주 소녀들 ! ! ! 2 김경자 2016.05.22 1100
79 군산 여행에서 1 이강섭 2015.10.17 553
78 광화문모임 file 架藍서종은 2022.04.26 22
77 광목회-2022.7.14 file 架藍서종은 2022.07.15 25
76 광목회-2022.6.23 file 架藍서종은 2022.06.24 16
75 광목회-2022.5.12 file 架藍서종은 2022.05.13 29
74 광교산 1000회 산행 기념 file 이강섭 2022.10.25 60
73 곽창진 부부와 미동부 친구들. 2 정동훈 2018.05.07 456
72 고교졸업60주년 기념행사 추진위원회 해단식 file 이강섭 2021.11.19 50
71 강남모임-2022.6.14 file 架藍서종은 2022.06.14 33
70 가을여행 그 하나 정성자 2012.10.20 842
69 가을여행 그 두울 정성자 2012.10.20 884
68 가을동화를 쓰고 온 갈 나들이 (하나) / 2009년 1 정성자 2020.09.22 376
67 가을동화를 쓰고 온 갈 나들이 (두울) / 2009년 2 정성자 2020.09.22 38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