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 나들이 이모저모
서울 출발
횡성 휴게소에서
흥정 계곡 트레킹
허브 나라에서
섶다리를 건느며
이 효석 문학관에서
효석 달빛 언덕에서
꿈꾸는 달 카페에서
모닥불 피워놓고 노래도 부르고
봉평 메밀꽃 향기 식당에서
미국에서 온 한 성택 친구
몸이 불편해도 친구를 만나려고
거금의 찬조금 까지 하면서
어려운 걸음을 해주었습니다
너무 눈물겨웠습니다
고맙다 성택아
우리 또 만나자 화이팅 !
산지기가
강섭씨 사진 고마워요
친구가 좋아 먼길 마다않고 오신
경삼씨 내외분과 성택씨 내외분 반가웠습니다
고국에서의 남은 일정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그리고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