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한 친구들을 골고루 카메라에 담으려고는 했으나
눈 감거나 잘 안나온 사진은 빼고 정리를 하다보니
더러는 본인사진이 없을 수도 있을겁니다
서운타 마시고
반가운 친구들 보는것으로 만족하셨으면..
지하철 1호선 5번 출구로 나와 시청앞을 지나는데 어찌나 추운지..콜록~
길 건너에서 바라 본 호텔 [ PRESIDENT]
수고 많으십니다
심상자 황무자 정용우
이희자와 오백합자
백합자는 교통사고를 당해 고생을 많이 햇노라고..나와줘서 고마워
유형윤 이학구 정길원 조현재 송경희 최영준
남정 정국효 김일홍
이형 오숙정 원춘자
신박사님 눈 좀 떠요
김유태 김춘자 이강섭
식이 시작되겠습니다
장순주 조성철
송세웅 변영일 유화자
이종헌 주청암 이원호 최옥자
인사말을 하는 이해민회장님
김철순 문혜자
윤건신 정길자 윤상열
윤병수 정광자 윤우용 전원자
안억수 최문자 조지명
홀 분위기가 자못 엄숙합니다
최덕순 김용언 김광혜
양혜숙선생님과 이해민회장
이희숙 이범관 위광민
이용 홍경자 이조방
최영준 김용승 한용옥 현광언
정용우 감사님의 감사보고
입이 즐거운 만찬시간
오늘의 사회자 46회 채년기후배
윤상열을 따라 다 함께 부르는 '고향의 봄'
♪ 뜸뿍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
뻐꾹뻐꾹 뻐꾹새 숲에서 울때
서울 간 오빠가 그리운 변영일의 '오빠생각'
'사랑이여~'
정길원씨가 노래를 썩 잘 하십니다 그려
이용씨가 부르는 '마이 웨이'
여학생들 몇 까무러칠뻔 햇다는..믿거나 말거나
흥이 넘치는 백합자의 열창 '18세 순이'
교통사고로 아펏다는거 맞는겨? 펄펄 날고 뛰더구만..암도 못말립니다
이제 막 겨울이구만 무신..
김춘자의 간들어진 목소리로 '봄날은 간다'
노래 불러본지가 하마 은제여?
제 멋에 겨워 멋대로 불러제낀 맹월댁의 '찔레꽃'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오늘 분위기랑 아주 잘 맞는 노래
13회 카수의 '옛 생각'
역쉬~ 시원시원하게 잘 부르는 무자올시다
마이크 좀 잡아본 오중옥씨 노래제목이 '남자의 일생' 이던가?
첨 들어본 노래라 알쏭달쏭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프로꾼 주청암씨가 부른 '기쁜 우리 사랑은'
최성수도 울고 갈 실력이지요
오늘도 열심인 강섭씨
박영구작품을 선물로 받은 윤상열씨 축하합니다
교가제창을 끝으로 우리의 파티는 막을 내렸습니다
모두들 안녕히~
내가 그곳에 왜 없지?
왜?
이럴 땐 고향 생각에 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