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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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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
2012.05.14 06:54

선농축전에서 (1)

조회 수 858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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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5월 13일

        제 21회 선농축전날

         

        지난해 50주년을 끝으로 동문들 앞에서 재롱떠는건 졸업을 햇으니

        모두들 부담없이 5월의 하루를 즐기자 뭐 그런 맘이었으리라

        해서 모인 숫자가 61명

         

        남자어르신들이야 운동삼아 관악산도 다녀오고 하더구만

        오손도손 모여앉아 수다떠는게 더 좋은 할매들은

        "모하러 땀빼고 고생을 해?"

        편히 쉬엇! 했다지요

         

        점심을 먹고 체육관으로 이동해서 2부 순서로 여흥시간을 가졌는데

        졸업 50주년을 맞은 14회,

        40주년을 맞는 24회, 30주년의 34회가 그 주인공이요

        여기에

        선농합창단과 19회랑 36회가 찬조출연 하는걸로 흥겨운 시간을 보냈으며

        전체동문이 참여하는 합동게임으로 풍선 불어넣고 달리는 

        일명 지네발게임을 끝으로 모든 순서는 끝이 났습니다.

         

        늘 그랫듯

        마지막으로 교가를 합창할때는 가슴이 뭉클해지지요

        나만 그런것이 아니라

        모든 동문들이 똑같이 느끼는 감정일겁니다.

         

        내가 주인공일때는 더 신나고 잼나고 그렇더니만

        구경꾼 노릇만 하자니 조금은 허전하고 심심하고 그렇습디다.

        어쨋거나

        5월의 좋은때 그 하루를 빌려

        선후배 반갑게 만나고 정다운 시간을 가졌고

        즐거운 추억 한조각 또 쌓았으니

        "모두 참 잘 했어요"

         

        맹워리가

 




 



 



일찍들 나오셨네요

 



형님과 위박사 "오랜만이야~"

 



 



여유만만 울 회장님 포즈 멋지고

 

 



바로 옆집 12회 선배님들

 



 



오랜만에 만나는 허영숙 반갑다

 



점심도시락 두가지

 



뭐가 다른지 아시겠지요?

 



산에 다녀와서 먹으니 맛나네

 



한우택선생님도 오늘은 13회

 



 



 



김종훈(20회) 총동창회장님이 인사를 오셨네요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십시오"

 



사람은 다섯인데 도시락은 6개

누가 더 먹었을까요?

 



단체사진 없음 무횻!

 



두 찍사님의 사징기는 대포

 



본부석에서 봉사하는 후배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성태씨 옆에는 누구?

 



영훈씨랑 치운씨~ 오늘따라 청년같으십니다

 



체육관으로 가는길에

 



 



체육관앞에서

"능숙아~ 미숙아~ 어디보는거야?"

 
  • ?
    신상만 2012.05.14 06:54
    작은 사진기로 어떻게 이렇게 잘 찍지?
  • ?
    정성자 2012.05.14 06:54
    칭찬 고맙고
    대포는 누가 준대도 무거워 못 들고다닙니다.
    원캉 힘이 업씅께
  • ?
    김정자 2012.05.14 06:54
    항상 임원진들의 노고가 많습니다. 나는 그날이 내 생일입니다. 다 차려주는 밥상에 숫가락들고, 소주한잔에 이보다 더 행복 할 수는 없는 날인게^^^^^
  • ?
    정성자 2012.05.14 06:54
    남이 해 준밥 먹는게 제일 맛나고 좋아라 ㅎ ㅎ
    네말이 맞다
    "이보다 더 행복할 수는 없는 날"
  • ?
    홍경삼 2012.05.14 06:54
    얼마 전까지만 해도 얼륵달륵 가발 쓰고 얼굴에 까만점 찍고 맹월댁이 무대에서
    주름 잡으며 주연을 하더니 이젠 관람객 신세라니...

    "그러게 말이요~"하지 말고 내년에 다시 무대 위로 올라 가시요.
    충분히 하고도 남습니다.
    맹월댁 뭐 하나 빠질것 없수다.
    예년 보다 더 많은 박수를 받을것 장담 합니다.
  • ?
    정성자 2012.05.14 06:54
    (손사레 치며)
    하이고~
    그런 말씸 아예 하덜덜 마시라요
    가만있음 본전치기지만
    맥읍시 나대다간 노망난 늘그니 될게 뻔하요

    34회 아가들 노는것보니 을매나 이쁘던지..
    세월에 장사 없다구
    맹월댁두 한물 아니지 서너물은 갔시요 ㅠㅠㅠ

    팔은 안으루 굽는다구
    경삼씨 눈에만 그리 보인다는거..그거 착시현상 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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