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일삼동창회 총회 송년회 모습입니다.
해가 갈수록 참가 동문수가 줄고
우리도 점점 늙어 가고 있나 봅니다.
이날도 70명이 모자라는 동문들이 모여
회의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즐거운 저녁을 보내고 왔습니다.
프레지던트 호텔 31층 모차르르홀
여자 임원들이 수고 하고
오후 5시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고
조용한 덕수궁
광화문과 비교되는 시청앞 광장
성공회 성당이 예쁩니다
우리 은행 빌딩이 연말을 일러줍니다
식장앞에 걸린 현수막
두 회장은 빅딜중?